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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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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0-05-02 ㅣ No.137960

 

 

(공동번역성서)   2020. 5. 3. 부활제4주일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10:1~10)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 두어라양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 가지 않고 딴 데로 넘어 들어 가는 사람은 도둑이며 강도이다. 2 양치는 목자는 문으로 버젓이 들어간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 듣는다목자는 자기 양들을 하나 하나 불러 내어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4 이렇게 양떼를 불러 낸 다음에 목자는 앞장 서 간다양떼는 그의 음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를 뒤따라간다. 5 양들은 낯선 사람을 결코 따라 가지 않는다그 사람의 음성이 귀에 익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를 피하여 달아난다.' 6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해 주셨지만 그들은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7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 두어라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 8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은 모두 다 도둑이며 강도이다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9 나는 문이다누구든지 나를 거쳐서 들어오면 안전할뿐더러 마음대로 드나들며 좋은 풀을 먹을 수 있다. 10 도둑은 다만 양을 훔쳐다가 죽여서 없애려고 오지만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얻어 풍성하게 하려고 왔다.'

   

 우리는 눈뜬 소경이 상징하는 하느님에 택한 백성들과 율법을 들어서 그를 출교시키면서까지 자신들에 정당함과 기득권을 옹호하려 했던 바리세인들그리고 예수님 자신을 등장인물로 하여 알기 쉬운 그림으로 그 9장의 상황을 설명해 주고 있다라는 것을 배웠어요 날때부터 소경된 자 그러니까 구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날때부터 못봤으니까 구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자신에 구원에 대해서 요구하지도 않았으며 자신에 구원을 위해 그 어떤 노력이나 시도를 해본 적이 전혀 없는 한 사람이 예수님에 부르심과 선택에 의해서 오직 은혜로만 눈을 뜨게 되는 것이 바로 구원에 핵심교리죠 그게 9장이였잖아요

인간은 거기에다가 그 어떠한 자격이나 조건이나 노력을 보탤 수 없는 무력하고 불가능한 존재인 거에요 그런데 바리세인들은 율법과 제사제도와 절기를 열심히 지키는 자신들만이 선민이라고 자랑을 했고 그러한 자신들에 행위가 충분히 자신들을 구원할 수 있으리라고 굳게 믿었던 거에요 그래서 그들은 계속해서 율법을 들고 나와서 은혜에 본체이신 예수님을 죽일라고 한 거죠

   

 (요한복음 9장 41예수께서는 '너희가 차라리 눈먼 사람이라면 오히려 죄가 없을 것이다그러나 너희는 지금 눈이 잘 보인다고 하니 너희의 죄는 그대로 남아 있다하고 대답하셨다.

이런 일갈로 9장을 마치세요 그리고는 친절하게 바리세인들이 무엇을 오해하고 있는지 그 모습을 보고 우리 교회는 어떤 것을 오해할 것인지를 미리 보시고 10장에서 그 내용을 아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거에요 너희들이 알고 있는 구원에 길은 소경에 길과 같은 거란다 라고 10장에서 다시한번 설명해주는 거란 말입니다

   

다시한번 10장에 그림을 한번 이렇게 그려 보세요 유대교 혹은 유대주의라는 그런 양에 우리에 목자이신 주님에 양과 세상에 양들이 섞여서 살고 있어요 그게 세상입니다 유대주의는 인간들이 하느님에 율법을 스스로에 힘으로 지켜낼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본인들에 구원에 자신들에 힘과 세상 것들을 동원해서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그런 인간에 가능성과 인간에 지혜와 힘을 전제로 하는모든 세상에 종교와 삶에 원리를 대표하는 거에요 그게 유대교며 유대주의에요

그 유대주의라는 거대한 세상에서 인간들이 스스로에 힘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있기는 있죠 하느님이 주신 율법을 완벽하게 지켜내면 구원을 얻을 수 있어요 그게 유대주의에요 이 세상에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하느님에 요구를 완벽하게 다 이루어 내면 우리의 힘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게 유대주의이며 유대교로 이렇게 상징이 되어서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던 거에요 그 유대교에요 그리스도교 이외에 모든 세상에 힘과 인간에 가능성을 의지하는 종교와 삶에 원리 전부가 바로 유대교유대주의에요 고걸로 상징되어 있는 거란 말입니다 그거와 그리스도교는 완전히 반대에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하느님에 은혜를 의지하지 않고 인간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완벽한 율법준수에요그러면 구원받을 수 있어요 인간들은그 유대주의 세상에는 문이 딱 하나 있어요 성경은 그 문을 가리켜서 은혜에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다 라고 기록을 하고 있어요 그 문은 예수다라고 이야기하잖아요 왜냐하면 참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만이 유일하게 하나님에 율법을 완벽하게 지켜내실 수 있으며 지켜내신 분이기 때문에 그 유대교로 들어가는 문은 예수 한분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거에요 이해가 가시죠 유대교는 완전한 율법 준수로만 완성이 되는 거에요

다른 말로 이 세상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이 세상에 하나님에 푸른 계절 그리스도에 푸른 계절로 정말 지상 천국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이 땅에 있는 모든 인간들이 전부 하나님에 율법을 완벽하게 지켜내면 되요 그게 유대주의며 유대교에요 세상이에요 그러니까 지키면 살고 안지키면 죽는다가 유대교에 내려진 하느님에 언약입니다 옛 계약이에요 그게 구약이에요 그게 세상에 내려진 하느님에 첫 언약계이였죠

   

 이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으며 그 안에 선한 것이 있는 자도 하나도 없다 그래요 로마서에서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은 스스로 구원을 받을 수 없어요 오직 예수님에 은혜만 의지하는 수 밖에 없는 거에요 그 유대교에서 약속된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자는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어요 그런데 바리세인들은 위선속에서 형식적인 율법준수와 제사 그리고 절기준수 등을 통해서 자기들에게 요구된 하느님에 명령을 모두다 수행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고 그렇게 가르치고 있었단 말입니다 그들에게 지금 나무라시는 거에요 10장에서예수님이 너희들은 절도며 강도야 너희들은 꽝이야라고 이야기하는 거에요 주님께서는 그들이 온전한 율법에 완성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문이 아닌 담을 타고 넘어 들어간 절도요 강도라고 말씀하셨어요

오직 율법을 완전히 지켜내신 예수님만이 참 목자요 참 교사라는 거에요 주님은 진정한 구원은 양에 문이시며 참 목자이신 당신에 음성을 듣고 인간과 세상에 가능성을 여전히 붙들고 있는 형식적 유대교에서 빠져 나와 주님에 품에 안기는 것임을 10장에서 교회에게 보여주는 거에요 그렇게 인간의 불가능함과 무력함을 인정치 않으려 하는 인본주의를 대표하며 상징하는 유대교에서 빠져 나오는 유일한 길은 완전한 율법준수로 우리에게 의를 선물하신 양의 문 그 예수 그리스도를 밟고다른 말로 그분에 희생을 의지하여 밖으로 나와야 된다라는 거에요 그걸 은혜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문이고 그 유대주의 유대교 안에서 예수님이 밖에서 목자가 밖에서 그 양들을 부르면 그 양은 항상 목자에 음성을 알아듣는다 그랬죠 그게 양에 유일한 특기에요 그런데 그 양이 문으로 나와야 되는데 양이 다니는 그 문이 딱 하나 있었는데 그 우리에 그 문은 목자나 문지기가 스스로 문이 되어서 거기에 누워 잔다 그랬죠 그러면 양이 그 문을 통해서 목자에 품에 안기려면 그 목자를 밟고 나와야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 속해 있는 유대주의로 상징되는 이 세상에 속해 있는 하느님에 백성들이그러나 창조이전에 하느님이 택해 놓으신 하느님에 백성들이 목자에 음성을 듣고 그 유대교 세상에서 빠져 나와 예수님에 품에 안기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밟고 다른 말로 예수님에 희생을 의지하여 예수님에 품에 안길 수 있다.라는 거에요 그 그림을 그려넣은 거에요 요한복음 10장에서는,

 

그래서 로마서 8장에서는 구원이라는 것을 설명하면서 하느님이 주어에요 그게,

(로마8,29-30)29 하느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에 택하신 사람들이 당신의 아들과 같은 모습을 가지도록 미리 정하셨습니다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셨습니다. 30 하느님께서는 미리 정하신 사람들을 불러 주시고 부르신 사람들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고당신과 올바른 관계를 가진 사람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셨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 구원에 주체가 누구에요 하느님이죠 하느님이 다 하시는 거에요 그게 구원인 거에요 그래서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리세인들은 자기들이 거기다가 뭘 자꾸 보탤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가르쳤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거 아니라고 그림으로 설명을 해 주시는 거에요 그렇게 하느님에게서 시작되어 하느님으로 끝나는 것이 구원이에요

에오리스트 헬라어에 부정과거 시제는 어떤 시제죠 과거에영 단번에 한번 일어난 어떤 사건이 그 이후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적용이 되는게 부정과거시제에요 거기에 보면은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대요 그런데 영화롭게 하셨대요 부정과거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하느님께서 우리는 여전히 이 몸뚱아리를 옛몸둥아리를 입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죄의 영향을 받고 있고 아직도 이렇게 우리 옛 사람이 즐기고 누리던 집착 중독 습관 이런 것에 수시로 빠져요 그 옛 사람을 향한 연정이 수시로 불일듯 타오르잖아요.

그래서 언제든지 달려가 와락 껴안지 않습니까그런데 성경은 우리가 영화롭게 되었다라고 이렇게 이야기 한다 말이에요 그것은 그 모든 것들이 이미 창세전에 하느님에 계획속에서 완성이 되어서 이 역사속에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다 부정과거시제로 쓴 거에요 이미 그거는 완전히 일어났고 너희들에게 분명히 일어날 거야라는 예변적 과거 그 예변적 과거로 이렇게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메니안 주의자들은 거기서 쓰인 미리 알다라는 그 단어를 들어서 설명하기를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창세전에 역사가 시작되기 전에 미래를 내다보시고 누가 믿어줄건지 누가 안 믿어 줄건지 그걸 미리 보시고 그걸 미리 알았다라고 표현한다라는 거에요 그걸 미리 보시고 아 조놈은 믿을 거구나 그래서 그들을 택했다라는 것입니다 그걸 예지라고 하죠

그러나 그건 틀린 거에요 그렇다면 구원에 주도권이 사람한테 있다 말입니다 그러면 그 하느님은 어떤 계획도 없고 목적도 없이 사람한테 이리 저리 끌려 다니는 그런 분이에요 그럼 이 우주와 역사에 목적지는 끝은 하느님도 모르고 인간들에게 달려있는 건가요 하느님도 몰라요 그 끝은어떻게 되는지 어차피 인간들에게 이 역사에 주도권이 쥐어져 있다면 그렇지 않잖아요 하느님이 계획하시고 그 계획된 목적지를 향해 인간들을 몰고 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알메니안주의는 전혀 터무니없는 그런 소리에요 인간에 선택과 능력에 따라서 하느님에 계획과 작정이 수시로 바뀌어야 된다면 그게 무슨 하느님이겠습니까하느님은 계획하시고 작정하시며 하느님은 프리데스티네이션 예정하시는 하느님인 거에요 자 만일 알메니안 주의자들에 주장대로라면 우리가 지금까지 공부한 요한복음은 다 찢어 버려야 되요 우리가 요한복음을 오랜 시간 공부해왔는데 그 주제가 뭐였어요 중심주제 은혜였잖아요 그런데 알메니안 주의자들의 주장이 맞다면 지금까지 공부한건 다 찢어 버려야죠 아니 앞으로도 마찬가지에요 앞으로 나오는 이야기도 다 찢어 버려야 되요

 

 성경 전체가 하느님에 은혜예요 너희들은 은혜로 존재할 수 있고.... 은혜로 살아갈 수 있으며.... 은혜로 비로소 우리는 이 땅에 존재할 수 있는 거에요 그런데 그 은혜를 버리고 내가 왕이 되겠다고 나선게 죄인들이니까 그거 깨닫고 가라는 거에요 그게 역사인 것입니다 그럼 만약에 그들의 주장이 옳다면 요한복음 9장에서도 그 구원받은 죄인을 대표하며 상징하는 그 날때부터 소경된 자가 그렇게 등장하면 안되요 왜냐면 능력이 있고 자기 스스로 선택하고 의지를 발동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이 있는 사람은요 더 멋진 사람으로 등장해야지요 그런데 요한복음은 구원 받은 성도에 대표를 날때부터 소경된 자로 삼았단 말입니다 등장시켰단 말입니다 그게 바로 우리에 모습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러니까 절대 우리는 우리에게서 어떤 가능성이라든지 우리에 지혜라든지 아니면 우리에 노력과 열심을 의지하여 우리가 하나님에 구원에 이를 수 있다라는 그런 생각은 빨리 버려야 되는 거에요

우리가 예수 믿고도 얼마나 많은 죄를 지으며 얼마나 많은 터무니없는 실수를 합니까 우리가그래서 알메니안 주의자들이 오해하고 있는 그 미리 알다라는 단어를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해 드리고 아울러 거기에 이어지는 부르심과 택하심과 의롭다 하심과 영화롭게 하심까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요한복음 10장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성경에서 쓰이는 알다라는 단어가 언약에 언어라고그래서 하느님께서 누구를 안다고 하셨을때 그것은 언약속에서 택하여진거 까지를 포함하는 것이라고 말씀 드렸죠

아모스 3장 2절 세상 많은 민족들 가운데서 내가 너희만을 골라내었건만 너희는 온갖 못할 짓을 다 하니 어찌 벌하지 않으랴?'

이스라엘에게 내가 너희만 골라 내었다’ 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그러한 차원에서 말씀하신 것이고 그 언약에 뿌리는 창조이전에 성부하느님과 성자 하느님 사이에 있었던 피에 언약이라는 것도 설명해 드렸어요

히브리서 들어서 그 십자가라는 언약에 본체를 근거로 창세기 3장 15절에 원시 복음ㅡ 노아에 언약 아브라함에 언약 다윗에 언약 등이 모형으로 그림자로 주어진 것이라고 그랬죠 그 모든 언약들은 창조이전에 있었던 예수 그리스도와 하느님과의 그 언약을 전제로 근거로 주어질 수 있는 것이였습니다.

   

신약에는 미리 알다라는 단어가 일곱번 나와요 그중 두번은 사람을 아는 것에 쓰여졌구요 다른 다섯번에 경우에는 하느님 자신에 관해서 쓰여졌어요

사도행전 2장 23절 보세요 그런데 하느님께서 미리 정하신 뜻과 계획에 따라 여러분의 손에 넘어 간 이 예수를 여러분은 악인들의 손을 빌어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던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미리 정하신 뜻과’ 미리 나왔죠 그죠 미리 알다 여기서 정하신이라는 단어는 뜻과 미리 아신 둘 다에 걸리는 단어에요 그러니까 하느님에 정하신 뜻과 하느님에 정하신 미리 아심대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십자가에 매달린바 되었다라는 거에요 우리에게 주어져서 십자가에 매달린바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역시 언약의 언어인 거에요 하느님이 어떤 뜻을 정하시고 누구 누구를 구원해 내야지 라고 하셨던 그 정하신 뜻은 바로 하느님에 언약 하느님에 미리 아심 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정하신이라는 단어가 그 뜻과 미리 아심에 같이 걸리는 거에요 보세요 하느님께서 미리 아셨다라는 지금 이 구절에서는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 십자가에 죽음을 미리 아셨다라고 이야기하잖아요

   

그런데 알메니안 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바대로 이 미리 알다라는 단어를 이해를 하면 어느날 하느님께서 창조이전에 영원속에서 미래를 이렇게 내다보시니까 자기도 생각지 못했던 자기 아들이 저기 내려가서 죽고 있어 십자가에서 그래서 하느님이 당혹하여 내 아들이 나중에 저렇게 죽게 되는 거구나’ 그러구선 그것을 갖다가 자기에 뜻에 자기에 계획 속에 넣었다면 그런 웃기는 코메디가 어디 있어요 그건 터무니 없는 거죠 그 단어가 지금 여기에 쓰고 있는 거에요 그것은 하느님에 계획하심이요 하느님에 뜻이였다 라는 것을 여기서 확실하게 보여주는 거에요

그것이 (사도행전 427과연 헤로데와 본티오 빌라도는 이 도성에서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작당하여 주께서 기름부어 그리스도로 삼으신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렀습니다과연 헤로데와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작당하여 하느님에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하느님에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계획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예수님을 죽이려고그런데 그게 하느님에 뜻대로 계획된 거래요 창조이전에그렇게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다라는 거에요 헤로데빌라도 유대인들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인 그들이하느님이 창조이전에 이미 계획하고 정한 그 일을 이루기 위해 거기에 모이게 되었다라는 거에요 하느님이 모이게 하셨다라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에요 그게 미리 앎인 거에요

   

(로마8,2-4) 2 하느님께서는 미리 뽑으신 당신의 백성을 버리시지 않았습니다엘리야가 하느님께 이스라엘을 고발하면서 한 말을 여러분은 성서에서 읽어 보지 못했습니까? 3 그가 '주님그들은 주님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주님의 제단을 모조리 헐어 버렸습니다이제 남은 것은 저 하나뿐인데도 제 목숨마저 노리고 있습니다.' 고 하자 하느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습니까? '나에게는 아직도 바알신 앞에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이 칠천 명이나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이와 같이 지금도 그렇게 하느님이 남긴 7천명처럼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다 그래요 보세요 2절에 미리 뽑으신 자기 백성그것이 지금 엘리야에 7천으로 이어지죠 그 미리 뽑으신 자기 백성이 엘리야에 7천으로 이어지고 엘리야에 7천은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그러면 그 미리 뽑으신 자기 백성은 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렘넌트 남은 자를 이야기하는 거에요 미리 뽑으신 자기 백성은 나중에 애네들이 믿어줄까 제가 믿는 거구나 그러면 제를 택해야지 이렇게 해서 택해진게 아니라 은혜로 그들을 미리 뽑으셨다라고 하는 거에요 어렵지 않죠?

그러니까 하느님이 미리 뽑으신 자들은 창세전에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남은 자들이다라는 공식이 여기서 성립이 되잖아요 3단 논법만 알아도 연결이 되잖아요 이렇게 미리 뽑으심은 하느님에 은혜에 언어이지 인간에 공력이나 업적이나 노력이나 자격 등과 관계있는 언어가 아닌 거에요 그러니까 예지 예정은 완전히 허무 맹랑한 교리가 되는 거에요

   

베드로서로 한번 가볼께요 베드로전서 1장 2절 여러분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미리 세우신 계획에 따라 뽑혀서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되었으며 그분의 피로 죄가 씻겨진 사람들입니다여러분에게 은총과 평화가 충만하기를 빕니다.

여기도 보면 하느님에 택하심을 입은 모든 자들이 하나님 아버지에 미리 뽑으심을 따라 그렇게 되었다고 기술하고 있어요 하느님께서 미리 뽑으신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피뿌림을 얻기 위하여 십자가에 그 은혜를 얻기 위하여 하나느에 의해 택해진 자들이다라는 뜻이에요 점점 명확하죠 하느님에 언약의 언어인 거에요 미리 알다라는 단어는 창조이전에 쓰던 하느님에 언약과 계획에 따라 택함이 비롯되었다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거에요

  (1베드로 1장 18-20) 18 여러분은 조상들에게서 물려받은 헛된 생활에서 해방되었습니다그러나 아시다시피 그것은 은이나 금 따위의 없어질 물건으로 값을 치르고 된 일이 아니라 19 흠도 티도 없는 어린 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귀한 피로 얻은 것입니다. 20 하느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미리 정하셨고 이 마지막 때에 여러분을 위해서 그분을 세상에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창조이전에 미리 하느님에 언약 속에 들어있던 분이다 이런 뜻이죠 금이나 은 그건 뭐에요 그 안에 우리의 노력이나 자격이 포함된 거에요 눈에 보이는 것 그걸 금이나 은으로 상징하여 표현한 것이니까 금이나 은 같은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구원이 되고 지불이 된 건데 그 예수 그리스도에 피는 창조이전에 미리 약속되었던 것이라는 말인 거에요

 

그렇게 하느님에 언약과 계획 속에 들어있지 않은 그런 하느님에 미리 앎 미리뽑으심 거기에서 제외된 사람들이 분명히 하느님에 미리 뽑으심에서 제외된 어떤 무리가 신약성경 마태복음 7장에 나오죠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라는 그 무리들 있잖아요 그 단어에요

(마태7장 22-23) 22 그 날에는 많은 사람이 나를 보고 '주님주님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 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23 그러나 그 때에 나는 분명히 그들에게 '악한 일을 일삼는 자들아나에게서 물러가라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말할 것이다.' 

 

아무리 엄청난 기적을 행하고 아무리 훌륭한 예언자 노릇을 한다고 해도 아무리 훌륭한 목자 노릇을 한다고 해도 하느님께서 미리 알지 못하는다른 말로 하느님에 언약속에 들어있지 않는 자들은 모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예수를 안 믿는 자들도 얼마든지 경건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고 얼마든지 기적행할 수 있고 얼마든지 귀신 쫓아 낼 수 있고 얼마든지 병 고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에 택한 백성이 아닌 자들이 분명히 있어요 그런데 그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것이 단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하느님에 사랑이에요 하늘에 사랑그래서 그러한 인간들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교회가 욕을 먹는 거에요 그런데 성당 안에 그러한 가라지들이 훨씬 많아요 그게 문제인 것입니다

   

보세요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대요 그런데 그들이 전부 그러죠 내가 귀신도 쫓아냈고 권능도 행했고 예언자 노릇도 했어요 난 목자 노릇도 했어요 그런데 왜 나를 모른다 그러세요?

주님이 그래요 너는 창조이전에 미리 하느님에 미리 뽑으신 그 언약속에 들어있지 않은 자였어 그런데 왜 성당 다니면서 믿는척 했니 이 불법을 행하는 자야 너 때문에 교회가 욕만 바가지로 먹었다 이 왠수야 나가서 이를 갈아라 ㅎㅎㅎ

예수님이 그렇게 보내버렸어요 아무리 그렇게 엄청난 일을 하고 아무리 경건한 모습을 위장한다 해도 하느님에 백성이 아닌 자들은 마지막에 하느님 앞에서 반드시 발각이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하느님에 미리 뽑으심이라는 그 개념 그 개념은 성경에서 사랑이라는 단어와 또 혼용이 되요 미리 뽑으심은 사랑으로 바꿔서 넣어도 됩니다.

신명기 7장 6절 보세요 너희는 너희 하느님 야훼께 몸바친 거룩한 백성이 아니냐너희 하느님 야훼께서는 세상에 민족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 너희를 뽑아 당신의 소중한 백성으로 삼으신 것이다. 7 야훼께서 너희를 택하신 것은 너희가 어느 민족들보다 수효가 많아서 거기에 마음이 끌리셨기 때문이 아니다사실 너희는 어느 민족보다도 작은 민족이다. 8 다만 너희를 사랑하시고 너희 선조들에게 맹세하신 그 맹세를 지키시려고 야훼께서는 당신의 강한 손으로 너희를 이끌어 내신 것이다그리하여 에집트 왕 파라오의 손아귀에서그 종살이하던 집에서 건져 내셨다.

여기에 보면 택하심이라는 단어와 사랑이라는 단어가 어우러져서 사용되고 있죠우리가 조금전에 읽었던 구절에서는 택하심이라는 단어와 미리 뽑으심이라는 단어가 어우러져서 사용되었었어요

   

예레미야 31장 2-4절 보세요 나 야훼가 선언한다칼부림에서 빠져 나온 백성이 사막에서 나의 은혜를 입었다안식처를 찾아 나선 이스라엘에게 나 야훼는 멀리서 나타나 주었다나는 한결같은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여 너에게 변함없는 자비를 베풀었다. 4 처녀 이스라엘아내가 너를 다시 세워 주리라너는 다시 일어서서 몸치장을 하고 소구를 치며 흥겹게 춤추며 나오게 되리라.

하느님이 창조이전에 누군가를 사랑하기로 결정하시고 택하시고 그때 내가 이들을 위해 역사를 창조하고 이 역사를 통해서 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서 영원한 나라에서 내가 누리는 걸 다 누리게 해줘야지 라는 그 사랑을 전제로 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거에요 그 미리 뽑으심이 그게 사랑이잖아요 하느님에 사랑 그래서 그 미리 뽑으심은 하느님에 사랑과 택하심을 전제하는 함의하는 그런 단어란 말입니다 그래서 사랑과 바꿔 쓸 수 있다라고 한 거에요 하느님이 미리 뽑으신자들을 정하시고 택하시고 라는 구절은 하느님이 사랑하신 자들을 택하시고 정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다 이렇게 바꿀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때로는 그렇게 혼용해서 쓰는 거에요

   

정리를 할께요 하느님은 창조이전에 당신에 백성들을 창조해서 당신이 누리시는 하늘에 풍요와 안식을 누리게 해주시기로 계획 하셨어요 디크리에요 그게 계획 이에요

그런데 인간들은 하느님에 형상으로 완전하게 무죄한 자로 지어졌으나 죄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까지 주어진 그런 엄청난 존재였기 때문에 타락에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어요 왜 하느님이 인간을 타락할 가능성을 가지게 만들었을까 그건 하느님이 우리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대우해 주고 싶으셔서 그랬던 거에요

하느님께서 인간이 타락을 했을때 왜 새로 업그레이드된 인간을 만들지 않으셨는지 아세요아담이 지금 뭔가 실수를 했으면 게 죽여 버리고 새로 업그레이드된 어떤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도 됐잖아요 안그랬단 말입니다 모든 피조물중에 그보다 더 나은 피조물이 있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우리는 그만큼 완벽하게 완전하게 지어졌던 존재입니다

 하느님에 은혜와 사랑만 그냥 계속해서 풍성히 받았다면 우리는 그렇게 완전하고 완벽한 존재로 살 수 있었던 거에요 그래서 하느님은 피조물로서 그보다 더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내실 수 없을 만큼 완전한 존재가 바로 인간이였다라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다른 인간을 안만드신 거에요 그러면 에초에 죄를 안짓는 존재로 만들면 되지 않았는가 그러면 그건 로봇에 불과할 뿐이죠

하느님은 인격과 이성과 진심을 가진 당신에 친구요 자녀들로 인간을 만드셨던 거에요 그래서 하느님에 형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당신을 경험케 하시고 당신이 어떤 분인지를 계시하시기 위해서 인간에게 타락에 가능성 까지 심어놓으신 거에요 하느님에 작정속에 인간에 타락은 들어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느님에 작정속에 인간의 타락이 안들어 있었는데 인간이 지 마음대로 타락을 해버린거면 하느님은 전지전능한 분이 아닌 거에요

이 세상 모든 것은 다 하느님에 계획속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왜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타락에 가능성을 심어 놓으셨는가에 대해 많은 이론들이 있어요 심지어 어떤 학자들은 하느님에 불완전함 까지 들먹이면서 그 이유를 설명하려 그래요 그러나 이유는 한가지에요 하느님은 이 역사와 우주 속에서 당신에 백성들에게 당신과 함께 살게 될 당신에 백성들 그리고 그들을 섬기게 될 천사들 도덕적 피조물이라고 그러죠 그 존재들에게 자기 자신을 계시하시고 싶으셨던 거에요

   

하느님이 얼마나 크신 분이며 그분에 사랑하심과 오래 참으심과 지혜와 명철이 얼마나 웅숭깊은 것이며 그분에 가늠할 수 없는 그 크신 능력 등을 피조물들에게 알리시기 위해서 인간에 타락을 작정하시고 그들을 구원해 내시는 그 구속사와 그 과정속에서 하느님에 지혜와 하느님 되심과 그분에 영광 그분에 섬김과 자기를 비워서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그 사랑과 이런 거를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거에요

하느님은 이런 존재야 그걸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에 구속사는 그렇게 하느님에 영광을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에 구원 또한 하느님에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우리에 구원이 있는 것이지 우리에 구원을 위해서 하느님이 뭔가 열심히 우리를 위해 땀이 피가 되도록 일을 해야 되는 그런 존재가 아닌 거에요

구원은 그런게 아닌 거에요 하느님이 자기가 어떤 분이시며 얼마만큼 큰 능력과 지혜를 가지고 있고 얼마나 큰 사랑과 섬김을 갖고 있는지를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 우리에 타락까지 계획하시고 그렇게 타락한 인간을 건져 올리시는 그 과정속에서 우리에게 뭔가를 계속 가르치시는 거에요 자기에 영광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이 뭐라 그래요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컷는 내 백성들을 오라 하라 내가 나에 영광을 위해 지은 그들을 내게 오라 하라 라고 이야기한거에요 하느님이 우리를 하느님에 영광을 위해 지었단 말입니다 우리에 소원성취 질병치유 이런 거 위해 구원하신 거 아니에요 하느님에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 타락까지도 허락하신 거에요

   

(이사야서 43장 6-8) 6 내가 북쪽을 향해서도 외치리라. '그들을 어서 내놓아라.' 남쪽을 향해서도 외치리라. '그들을 잡아 두지 말라.' 아무리 먼 데서라도 나의 아들들을 데려 오너라땅 끝에서라도 나의 딸들을 데려 오너라. 7 그들은 내 백성이라고 불리는 것들나의 영광을 빛내려고 창조한 내 백성내 손으로 빚어 만든 나의 백성이다. 8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이 백성을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이 백성을 불러 모아라.

그래서 예수님이 그러죠 자기들 영광을 위해 사는 자들은 절대 하느님에게 칭찬 못받는다 그러잖아요 우리는 하느님에 영광을 위해서 사는 거에요 하느님을 누려보세요 그리고 그것이 온전하게 우리에게 주어질 하늘나라를 희망하면서 하루하루를 잘 이겨내며 살아가는게 성도에 신앙생활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로마서에서 이 천지만물에 하나느님에 신성이 나타나 있다고 한 것도 바로 그 이야기인 거에요

이 천지만물은 에서 시작된거죠 한 처음 하느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는데 거기에는 혼돈과 공허가 있다 그러잖아요 그 혼돈이 뭐라 그랬어요 폼리스 공허는 엠프티 컨텐츠가 없다라는 거죠 폼도 없고 컨텐츠 내용도 없고 그럼 뭐에요 무라는 뜻이에요 그 없는 곳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피조물들을 다 창조를 하신 거에요 따라서 이 천지만물은 존재하는 것 자체에서 부터 하느님에 능력과 신성을 계시하는 거에요 우리 존재자체가 하느님에 능력과 신성을 계시하는 거에요 저 나무에 존재자체가 하느님에 능력과 신성을 계시하는 거에요 없었던 것에서 있음이 나왔으니까

그거 뿐만 아니라 하느님은 그것들이 타락해서 비롯된 저주로 부터 이 피조물들도 전부 저주 받았어요 땅이 저주 받았죠 그래서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됐잖아요 그래서 로마서 8장에서 뭐라 그래요 이 피조물들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 하느님에 백성들에 완성을 기다린다 그러잖아요 예 그 그들이 인제 전부 회복이 되어지는 에나케 팔라이오 재통일 되어지는 예수님을 머리로 한 하나에 왕국으로 재통일되어지는 그 과정을 통해서 하느님에 능력과 신성을 또 보여주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천지만물 자체가 다 하느님에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존재하는 거에요 우리를 위해 살면 안되요 하느님에 영광을 위해 살아야 되요 그것이 이해되는 사람을 그리스도인 聖徒라고 하는 거에요 왜 세상 사람들에게 교회가 이렇게 욕을 먹고 그리스도교가 아니라 개독교라는 그런 불명예스러운 말을 듣는지 아세요 사람들이 하느님에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영광을 위해 하느님을 이용하기 때문에 그래요

기도도 자기 영광을 위해 이용해요 하느님 나에게 하느님에 은혜를 배푸셔서 내가 비록 가난하고 병들었다 할지라도 하느님에 백성다운 자로 성숙되어지고 지어져 가게 해주세요가 아니라 그 기도를 통해서 내가 영광스럽고 인기있고 자랑스러운 자가 되기 위해 당신은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 돼이렇게 하느님을 종부리듯 부리죠 그러니 욕을 먹는 거에요 세상 사람들에게~

 

저놈들은 천국도 갈라 그러고 이 세상에서도 남이 어떻게 되던 말던 지들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 그게 그리스도교냐 안믿어불교인들이 뭐 잘못했을 때 사람들이 인터넷에 댓글 다는 거 보셨어요왜 그리스도교인이 뭐 하나 잘못하면 거기에 댓글이 막 5만개씩 붙어요 사람들이 그리스도교인들을 미워하는 거에요 그 동안 그리스도교가 이 역사에 지은 죄가 너무 많은 거에요 예수에 이름으로하느님에 이름으로 이 땅에 칠해 놓은 똥덩어리가 너무 많은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해야 되는 거에요 우리가 닦아 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느님은 이 모든 피조물들에게 당신에 능력과 신성을 계시하시고 당신에 영광을 드러냄으로 말미암아 그분에 능력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와 섬김 이러한 하느님에 성품과 인격그런 것들을 피조물들이 보고 이제는 자발적으로 하느님께 순종하고 진심에서 우러나는 마음으로 그 하느님에 능력과 지혜 앞에서 이제 다시는 불순종에 죄를 짓지 말아야지 하고 돌아서게 만드는 그 일을 지금 역사속에서 하고 계시는 거에요

크신 능력의 하느님사랑의 하느님 속썩이지 말고 해야지그래야 내가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거야 그러니까 이제 정말 선하게 살아야지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마귀가 교보재로 잠깐 사용되는 거에요 마귀는 하느님에 대적이 아닙니다요한묵시록에 보면 하느님이 마지막에 후 불었더니 불못으로 쏙 들어가죠 지금도 하느님이 후 불면 마귀는 불못으로 들어가야 되요 언제든지...

   

그런데 하느님이 왜 놔두세요 하느님 백성들을 하느님 백성답게 지어가기 위해서 우리에게 뭔가를 가르치시기 위해서 그냥 잠깐 놔두는 거에요 우리에 힘과 능력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능력을 갖고 있는게 마귀에요 우리를 끌고 가는 그 마귀에 손길을 이겨야 하느님에 구원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에 힘으로는 도저히 이겨낼 수 없어요

그 마귀를 그것을 통해서 봐라 내가 만든 저 마귀도 하나 못 이기면서 너희들이 무슨 구원을 이루겠다고 그러는거야너희들이 무슨 참 행복에 이르겠다라는 거야아닌거야 너희는 나에 은혜를 의지해야되는거야 를 가르쳐 주시는 거에요 마귀를 통해 그리고 나중에 하느님이 그 마귀를 우리는 감히 상대할 생각조차 못했던 그 마귀를 하느님이 후 불어서 불못에 확 집어 넣으므로 말미암아 하느님이 진짜 크신 분이구나를 가리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서워 하지 마세요 물론 두려운 존재지만 하느님이 내 안에 계시다라는게 확실하다면 우리는 그런 두려움 그런 불안함에서 빠져 나오셔야 되는 거에요가위같은거 눌리지 마시라니깐요 그게 왜 무서워요 그건 없는 거에요

물론 이 세상 권세잡은 그 마귀 수하들이 뭐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로 우리를 겁을 줄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하느님의 백성안에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를 해꼬지 할 수는 없다 말입니다 우리가 자꾸 두려워 하고 겁을 내면 그 마귀는 자꾸 그런 것으로 우리를 약올릴 거에요 겁줄 거에요

 그럴 때 내 안에 성령이 계신데 니가 뭐야너 왜 여기 와 있어’ 그런 담대함을 갖고 있으면 그런거 안두려워 할 수 있어요 가위 눌리는건 지나친 다이어트 때문에 그런거예요 밥잘먹고 운동 하세요 그러면 그런거 절대 안보여요 먹어야 됄때 안먹고 지나친 다이어트 해가지고 막 골다공증 걸리고 기력 떨어져서 감기 걸리고 그러면서 도대체 누구에게 잘보이려 그렇게 다이어트를 하시는 거에요

시집장가 가야 되는 청년들은 그렇다 치고 50넘는 분들은 왜 그렇게 거기에 목을 메세요 나이 50 넘어서 그리고 애 한둘낳고 허리 36 이하는 직무유기에요 그럴 수가 없는 거에요 그렇다고 또 선천적으로 마른 사람들 시험들지 마세요 ㅎㅎ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죠 그런 것 신경쓰지 말고 내가 진짜 하느님에 백성이 맞는 가그리고 나는 하느님에 백성답게 지금 성숙되어지고 자라가고 있는가 거기에 더 신경을 쓰세요 그리고 나는 지금 하느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그런 영적 양식 하늘에 양식을 잘 받아먹고 있는가 그런 것으로 고민해야지아무도 봐주지도 않는데 말이죠 그건 인간에 끊임없는 욕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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