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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것과 가장 두려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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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ㅣ No.220469 평범하고 평화스러운 찰나의 일상
그 평범함이 너무 무료한 나머지 패턴화 되어 가고있는 일상
... 늘 깨어있으라는 그분 말씀
머리를 죽이고 호흡을 살리고 시간과 친구가 되야겠다. 하나가 된다면 더 좋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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