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자유게시판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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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07-08 ㅣ No.220482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2020년 7월 8일 (녹)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이스라엘은 죗값을 치러야 하고 사마리아는 망

하리라고 하며, 지금이 주님을 찾을 때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

들에게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

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

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3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4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

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10

 

실잠자리 나들이 !

 

주님의

은총

 

실잠

자리

 

날개옷

입고

 

펄럭

펄럭

 

날아

다니다

 

거미

줄에

 

살짝

앉았다

 

깜짝

깨닫고 

 

얼른

벗어나

 

모두 

놀라는 순간이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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