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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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06 02 (화) 평화방송 미사참례 이관배 사제 한자 글자 풀이에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어린양 羊의 글자가 善과 義자와 그리고 船자와 僞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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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구 [hanikoo] 쪽지 캡슐

2020-07-10 ㅣ No.2121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6월 2일 화요일 연중 제9주간 화요일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일어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냅니다. 목구멍의 오른쪽에서 가스가 나옵니다. 가스가 나오자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킵니다. 침이 양쪽 귀 안에 유스타키오관으로도 흘러들게 하여주시고, 많은 양의 침을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흘러들게 다스려주십니다. 세 번을 반복하여 가스를 토해내고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키었습니다.

미사 중에 성령님께서는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끝 양쪽에 머물러 생명을 점검만 하십니다. 미사 마침 영광송에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저의 심장과 허파 양쪽 윗부분 두 곳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심장과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합니다. 이 에펠탑 모양으로 주시는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이 영성체 기도까지 이어집니다.

영성체 후에 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냅니다. 입안에서 침이 미사 전보다는 적게 솟아오르고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킵니다. 그 침을 삼킨 것이 효과가 나타나 양쪽 귀 안의 유스타키오관 안으로 보내어 내이의 조직의 기관 안으로 침이 흘러들어 활발하게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양쪽 귀에서 들리도록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십이지장과 소장과 콩팥에 흘러든 침의 효력으로 가스가 많이 없어집니다. 그러자 항문으로 가스도 나옵니다. 이처럼 침의 물질대사가 바로 효과가 나타나도록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미사를 집전하신 사제는 이관배 스테파노 신부님으로 미리내 성지 천주성삼 성직 수도회 소속이십니다. 연세가 칠십은 넘으신 분으로 보입니다. 평화방송 미사에 몇 차례 나오셨습니다. 오늘 강론을 하시면서 마르코복음 12장 13절~17절까지의 말씀에서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들이 참석한 자리에서“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를 예수 님께 그들이 물어보자 예수 님께서는“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여다오.”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 님께서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였다. 이에 예수 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그들은 예수 님께 매우 감탄하였다.이 강론 말씀은 화폐에 황제의 상이 들어있어 나라의 재산은 황제가 관리하므로 세금은 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드려라.”라고 하신 말씀은, 하느님은 세상의 재물을 다스리시는 것에 관한 말씀은 일절 하지 않으시고 오로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에 관한 말씀을 하시므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여 그것을 하느님께 돌려드리라고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 사람들의 생활 현실을 보면 너무나 물질에만 치우쳐 있습니다. 지금 강대국이라는 나라들은 물질적으로 부유하여, 신무기를 개발하여 상대방을 정의의 힘보다는 이 물질의 힘으로 이기려고 합니다. 정의와 자유를 실현하면서 하느님의 존재를 믿고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려는 자유 진영과 그 반대의 진영이 패권 대결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물질적 향락에 빠져들고 있어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려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더구나 예수 님께서는 천상의 책 제12801919129일 에서 2천년 마다 정화와 쇄신을 하여 이번 세 번째 쇄신에는 우선 땅이 정화되고 현세대의 대부분이 멸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공심판,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는 내용을 미사통상문 기도의 사도신경으로 밝히시었습니다. 그 심판에 따라 이 땅에 구원받은 사람들을 성화시키시고 이 땅에 지상낙원을 만들어주시어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삶을 누리도록 하여주시는 것을 미사통상문 기도로 다 밝히시었습니다. 미사통상문 기도는 예언의 말씀이 대부분이므로 삼위일체 하느님인 성삼위 하느님이 합의로 만드셨음이 분명합니다. 그런데도 확고하게 믿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 이관배 사제께서는 한자로 복음 말씀을 풀이하여주시었습니다.‘배선(船)’자를 풀이하면 배의 여덟 사람이 타 있는 모양이며 이는 노아의 방주를 의미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다음에‘옳을 의(義)’자는‘양(羊)’자 밑에‘ 나아(我)’가 있습니다. 양은 하느님의 어린양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이시고 나는 그 예수 그리스도님 아래에 내가- 사람- 있어 예수 그리스도님을 흠숭하고 예수 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 옳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다음에‘거짓 위(僞)’자는 사람인 옆에‘할 위(爲)’자 사람이 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을 보면 아담이 악의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따먹어 선과 악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악은 거짓말을 합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을 보면 거짓말이 점점 늘어납니다. 사탄이 우두머리인 악의 유혹에 점점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이 하는 말씀은 거짓말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천상의 첵을 읽으면서 하늘나라에는 모든 것의 사본이 만들어져 있다는 믿음이 왔습니다. 사본을 검색하면 거짓말이 입증됩니다. 검색이 아주 빠르게 이루어지면 즉시 판명됩니다. 하느님은 사람의 생각도 감지합니다. 거짓인 생각도 감지합니다. 그러므로 거짓말은 절대로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다음에‘착할 선(善)’자를 풀이하여주시었습니다. 양 밑에 풀을 입으로 뜯어 먹는 것이‘착할 선(善)’자의 풀이입니다. 그리스도교는 하느님의 어린양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하느님의 어린양이 예수 님이십니다. 성경과 미사통상문 기도에 여러 번 나옵니다. 구세주 예수 님과 함께 양들이 풀을 뜯어 먹는 것이 착한 모양입니다. 선한 모양입니다.

한자를 만드는 사람에게 하느님의 계시, 가르침이 내려져 하느님 뜻대로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주역을 독학으로 공부하여 주역의 우주 창조 이론과 창세기의 창조 이론이 비슷함을 알았습니다. 주역을 공부하여 창조주 하느님이 계신다는 믿음이 점점 확고하여져서 천주교 신자가 되었습니다. 영원으로부터 존재하신 하느님의 뜻이,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한 모든 사람의 뜻 안에도 하느님의 뜻이 존재하였습니다. 한자를 만든 사람은 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은 선한 사람이었으므로 하느님의 뜻이 한문글자에 나타났습니다. 사람의 병을 고치는 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사는 사람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뜻을 알아서 그 창조한 뜻대로 치료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처럼 한자 풀이에서 새로운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관배 사제님 감사합니다. 이관배 사제께서 루이사 피카레타의천상의 책말을 인용하였습니다. 하느님 뜻을 실천하는 것 만이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상의 책을 읽고 있는 이 못난 작은 이도 하느님 뜻이 아닌 인간의 뜻을 따르는 것은 거짓을 따르는 것이 될 수 있으므로, 인간의 뜻에서 빨리 벗어나는 것이 올바른 길입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미사에서 이처럼 새로운 깨달음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하느님 뜻의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주님의 뜻으로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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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에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뜻이 표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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