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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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보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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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0-07-11 ㅣ No.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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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보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그런 사람이라면 자신은 얼마나
불쌍한 삶을 살아 가는 걸까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에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보고 싶고,
만나고 싶고, 전화 걸고 싶은..,

밥이라도 한 끼 같이 먹으러 가자고
찾아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당신 입장이 바뀌었을 때,
대접받고 싶은 대로, 그들을 대하는 겁니다.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좋와
하느냐는 것...

물론 싫어하는 사람에게까지
공손하게 대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 세상은 못난것들이

잘난것같이 여기저기 설쳐대니

그러나 사회는 또 다른 `내`가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자기 감정을
 있는 그대로 다 표현 할 수 는 없는것 입니다.

 살다 보면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만약!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는 분명!불상한 사람일것 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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