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
(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자유게시판

★ 지독히 사악하고 무서울 정도로 교활한 마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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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0-07-11 ㅣ No.220493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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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지독히 사악하고 무서울 정도로 교활한 마귀들


사탄과 그 부하들은 정도는 다르지만 다만 악할 따름이다. 그래서 어떤 선이든지 선을 행할 능력이 없다. 마귀들은 하느님과 그리스도와 교회 및 인류를 미워할 뿐만 아니라 저희들끼리도 서로 미워하고, 사납고 잔혹한 두목들의 학대에 시달림을 당한다. 그들 모두를 하나로 뭉치게 하는 유일한 점은, 하느님과 동정 마리아와 교회와 인간에 대한 증오이다.
그들은 역겹도록 불결한 자들이며 진리를 입에 담을 수가 없다. 항상 거짓말을 하면서 인간을 부추겨서 가학성 음란성, 격정, 정신적 음행 및 육체적 음행으로 이끌고 간다.

그들 모두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다 지독히 사악하고 무서울 정도로 교활하다. 이 교활은 그들의 타락한 지능에서 생긴다. 본성이 탁월한 그들은 배신적인 집요함으로 인간의 영혼을 공격하여 성공적으로 마귀의 존재에 대한 관념을 깡그리 파괴하거나 거의 파괴하였고, 그래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마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따라서 투쟁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사람이 된 '하느님의 말씀'인 나는 바로 그 투쟁을 위해서 십자가 위에서 죽었던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교회의 황폐 및 주교와 사제와 신자들을 괴롭히는 심각한 신앙 위기의 진정한 원인이다.

마귀들이 겁내는 것은 단지 하느님과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와 성도들 - 곧 은총 안에서 하느님과 함께 살고 또 살기를 원하는 이들 - 뿐이다. 그 외의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는 코웃음을 친다.
그들이 거둔 큰 성공은 인간을 하느님과 멀리 떼어 놓았다는 것이다. 곧 인류 속에 물질주의를 침투시키면서 무신론적 문명을 일으킨 것이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 성공이다. 정화의 시기가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옥에 가는 사람들 역시 마귀가 된다. 마귀들과 꼭 마찬가지로 그들도 악과 증오와 다른 갖가지 고약한 격정에 영원히 엉겨 붙어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7년 1월 10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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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신음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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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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