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 여기, 전능하신 하느님이 계신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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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0-08-03 ㅣ No.97590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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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바로 여기, 전능하신 하느님이 계신다

아들아, 적어도 내 사제들만은, 참 하느님이요 참 사람이요, '하느님의 아들'인 내가, 죄많은 인류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를 만나는 지점인 내가, 희생 제물이 되어 밤낮으로 언제나 너희와 함께, 너희 가운데 있다는 확신을 흔들림 없이 굳게 지니고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사제들이 감실의 조그만 네 벽 안에 나를 모실 때, 하늘과 땅의 '창조주', '구속자', '구세주', '전능하신 하느님' 께서 바로 여기에 계신다는 확신을 가진다면, 적어도 그들은 나를 향해 뛰는 사랑의 고동을 느낄 수 있으련마는! 그러나 그들의 영혼에는 그런 생각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그들은 나의 길, 나를 따르는 길을 버렸고, 그래서 내 초라한 거처로 나를 찾아 올 시간이 없다. (그렇게 한다면) 살아 있는 참된 믿음, 곧 끊임없는 봉헌 속에서 이어지는 믿음이 내 교회 전체에 정화의 불꽃으로 타오르게 될 것이다. 이러한 믿음이 하느님의 의노를 완화시킬 수 있고, 멸망의 길을 걷는 영혼들의 손실을 막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내게 협력할 수 있는 능력과 효과적 수단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 사제들은 참으로 무서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1975년 9월 30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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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신음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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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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