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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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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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08-27 ㅣ No.140370

 

 

성녀 모니카 기념일

2020년 8월 27일 목요일 (백)

 

모니카 성녀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어머니로, 332년 북아프리카 누미디

아의 타가스테(현재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그녀

는 남편을 개종시키고, 방탕한 아들 아우구스티노의 회개를 위하여 정성

을 다하였다.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가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된 데에

는 어머니 모니카의 남다른 기도와 노력이 있었다. 그녀는 아들이 회개의

길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87년 로마 근처의 오스티아에서 선종

하였다. 모니카 성녀는 그리스도교의 훌륭한 어머니의 모범으로서 많은

공경을 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와 소스테네스는 코린토 교회에 인사하며, 하느님께서 코린토

신자들에게 베푸신 은총을 두고 감사드린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주인

이 언제 올지 모르니 늘 깨어 있으라고 하시며,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

람의 아들이 올 것이니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처럼 일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42-5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2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

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4 그

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주

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46 행복하

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만일 그가 못

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49 동료

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또 술꾼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예상하지 못

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를 처단하여 위선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60

 

무릇 꽃빛 !

 

주님의

은총

 

보랏빛

곱게

 

솟아

오른 

 

무릇

꽃줄기

 

하늘

향하여

 

믿음

희망

사랑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정성껏

올려

 

드리는

자태로 느껴졌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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