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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버터플라이(Social 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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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버터플라이(Social Butterfly)
친구가 많은 사람은 ‘누구하고나
금방 친해지는 사람’, ‘다정하고 거리낌 없이 만날 수 있는 사람’과
같이 여겨지고 그들의 행동이 매력적인 인기인이 많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소셜 버터플라이(Social Butterfly)’라고 불린다.
소셜 버터플라이(Social Butterfly)는 나비가 꿀을 원해서 꽃에서 꽃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비유한 표현으로 ‘사교적인 사람’ 또는 ‘마당발’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사람들의 부류를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에서 많은 사람들과 쉽게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을 나타내는 말이다.
소셜 버터플라이(Social Butterfly)들은 상대방의 감정을 자신과 엮어서 받아들이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내가 인사했을 때 상대방이 불쾌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면 대부분 ‘내가 무슨 실수를 했나?’하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친구가 많은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상대방이 ‘기분이 좋지 않구나.’하고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일 뿐이다. 그들에게 꽃은 자신에게 꿀을 주기 위해서 피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꽃이
시들어도 그것은 자기 탓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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