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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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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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09-04 ㅣ No.140540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2020년 9월 4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미리 심판하지 말라고 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겠냐시며,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

    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9
    그때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33 예수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

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

지 않으냐? 35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

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36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새 옷

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

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37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

게 된다.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그런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68

 

달개비 꽃빛 !

 

주님의

은총

 

아침

오면

 

과수원

풀밭

 

만발

하는

 

믿음

희망

사랑

 

달개비 

풀꽃

 

빗물

따라온 

 

조각

하늘빛 

 

사무

치는

 

그리움  

피우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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