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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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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토 ] . 병신, 병신, 상병신으로 만들어 즐기는 잔속에 쏟아 부을 분노의 새벽은 날이 밝기를 기다리며 서 있다. 섬뜩한 가슴으로 세상을 품으려 든다. 오, 너 떠오르는 태양, 부글부글 바다 위에서 밑의 바다를 죽이는 새. 이제는 그런 건 전혀 없는 다음 날의 새벽에 부를 새로운 축가 만이 있으리다. . * 언제까지 획일교육과 서울대(경성제대) 지상주의를 유지시키는지 눈여겨 보겠다. 주일학교가 활성화 되는 그날까지.. .
서울대(경성제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