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유일 무이한 사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스크랩 인쇄

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0-09-18 ㅣ No.97937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유일 무이한 사실


- 주님, 주님의 어머니께서 '성체 성사의 신비'에는 어떻게 참여하십니까?

- '강생의 신비'에 참여하신 것과 같다.
곧 완전한 일치로 참여하시니, 어머니는 나로 사시고 나는 어머니로 산다. 어머니는 나의 신성으로, 나는 어머니의 인성으로 사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어머니와 나는 완전히 하나가 되어 살고 있다. 내가 있는 곳에는 내 어머니도 함께 계신다. 아들아, 이 사실은 사람들로 하여금 나와 너희 어머니의 위대성을 더 잘 알아듣게 하기에 넉넉할 것이다.
내 어머니를 통해서 하느님의 영원하신 '말씀'이 인성과 결합되었다! 그분을 통해서 '구원의 신비'가 실현될 수 있었다....  강생의 신비에서 비롯되는 이 일치는 성체 성사의 신비 안에 계속되고, 또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언제나 나는 어머니의 인성으로 살고, 어머니는 나의 신성으로 사신다.
이 일치는 유일 무이한 사실이어서 다시는 반복될 수 없다. 은총지위(恩寵之位)에 있는 영혼들과 나의 일치 역시 그 초자연적인 아름다움으로 하여 인간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러한 일치 가운데서도 어머니와 나의 일치와 같은 것은 도무지 없는 것이다.


어둠에 잠긴 사람들

한분이시며 세 위이신 하느님과 내 어머니 사이의 관계에서 내 어머니 고유의 숭고하고 유례없는 (다음) 사실들이 유래한다 :
- 동정성과 분리되지 않는 (신적) 모성
- 원죄 없는 잉태
- 육신 부패의 면제
- 승천 및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뛰어 넘는 왕권
- 지옥의 세력에 대한 권능과 결국 거두게 될 결정적 승리

사람들은 잘난 체하는 자만심 때문에 내 어머니이시며 그들의 어머니이신 분의 위대성을 보지 못하고, 그분의 어머니다우신 호소도 귀담아 듣지 않는다. 참회하며 그분께 기도한다면 이미 움직이기 시작한 눈사태의 위협을 피할 수 있으련만, 그렇게 하기는커녕 쾌락과 물질적인 것에 취해서, 마치 하느님도 내 어머니도 계시지 않는 것처럼 어둠에 잠겨 살고 있다. 사람들은, 심지어 내 사제들까지도, 이 사실을 깨닫지 못했으니, 이는 그들의 천상 어머니의 헤아릴 길 없는 사랑을 깊이 파고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사랑을 깨닫고 거기에 일치했다면, 개인과 민족들이 얼마나 많은 재앙을 피할 수 있었겠느냐!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이 지상의 나그네길을 얼마나 평온하게 걸어갈 수 있었겠느냐!

(1975년 7월 25일)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미사신청 9월 18일, 19일, 20일, 23일, 29일, 30일, 10월 1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537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