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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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mann (슈만) -Traumerei (트로이메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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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0-10-26 ㅣ No.31030




 

 

피아노에 대한 열망이 매우 컸던 작곡가

슈만입니다.

 

슈만은 자신의 손이 작다고 생각하여

끔찍한 짓 까지 하며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요.

차마 내용을 쓰지는 못하겠네요.

 

정신적인 질환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울증도 심했다고 하고요.

 

슈만은 다른 작곡가에 비해 어린이 정경을 만들었죠.

슈만의 대표작을 몇곡을 뽑자면 제 생각은 이 정도 일것 같네요.

아마 제일 유명한건 두 번째 트로이메라이와 마지막인 헌정 정도일것 같네요.

오늘은 어린이정경 시리즈 중 7번째 곡인

트로이메라이를 들려드리고...

 

개인적으로 호로비츠와 루빈스타인이 시대의 쌍두마차라 생각합니다.

그 시대에 두 분의 연주를 듣지 못해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호로비츠는 우크라이나 태생의 미국인 피아니스트입니다.

기교적으로 난이도가 크게 있는 곡이 아니라 도전해볼만 합니다.

감정표현이 무척어렵고 Rubato 요소도 어느정도 있어

표현력에 난이도가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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