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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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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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1-10-12 ㅣ No.150300

안과 겉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안은 영혼, 즉 하느님의 모상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 겉은 육적인 모습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영적인 것을 바라보지 않고 겉으로 나와 있는 것만 바라보게 된다면 그것은 동물과 별차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안을 바라보고 그 영적인 것을 깨끗이 하여야 하느님의 모상데로 순수 영혼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회개가 답입니다. 하느님의 시각은 사랑입니다. 자신을 버린다는 것이 어찌 보면 참 어려워 보일지 몰라도 버리고 주님의 것으로 체우고 나면 참 행복이 다가 옵니다.

 

복음에서 겉과 속을 말씀하시는데 그 겉은 영혼이 메마른 상태를 말씀하시는 것 같고 속을 체우고 체워야 참된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그 속을 체워주시는 분은 주님입니다. 나를 비우고 나를 그분의 것을 체워지면 그것으로 우리는 참된 인간이 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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