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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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1-11-09 ㅣ No.150879

성전 정화를 하시는 모습이 오늘 복음에서 보여집니다. 그러나 그 성전의 정화 과정은 주님이 물리적으로 정화하는 과정것인데 그런데 물리적인 정화 과정 이외의 방법으로 주님은 우리를 정화 시켜주십니다.

 

그것은 당신의 십자가로 성전을 정화시키십니다. 인간을 정화시키기 위하여서 당신은 당신 몸을 희생하십니다. 우리는 당신의 십자가를 보고 정화되어서 당신이 바라보시기 좋은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매순간 변해가야 하고 변해야 결국 천국의 삶으로 갑니다. 나를 변하게 하시는 분은 주님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변하게 하시고 그리고 당신이 바라는 인간으로 만드십니다. 내어드림. 나를 내어드림이 없다면 우리 인간은 오늘 복음애서 물건을 파는 인간과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나 혼자만의 안위를 바라보면서 살아온 사람들이라 성전안에서 상업 행위를 서슴없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사람으로 내어드리는 사람입니다. 나를 온전히 주님에게 맡기는 사람입니다. 그 안에 정화가 있고 우리는 주님 보시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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