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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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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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11-22 ㅣ No.223929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홍)

 

☆ 위령 성월

 

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

으나 260년 무렵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강요

를 물리치고 동정으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준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체칠리아 성

녀는 음악인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를 섬길 젊은이들로, 이스라엘 자

손들 가운데에서 다니엘, 하난야, 미사엘, 아자르야가 뽑힌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궁핍하지만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헌금함에 다

넣은 과부를 보시고 칭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그때에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

을 보고 계셨다. 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

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

보다 더 많이 넣었다.
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

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12

 

연보라 국화 !

 

하느님

은총

 

연보라

국화

 

추위

와도 

 

겸손

정결

순명

 

새뜻

하고 

 

고운 

미소

 

온누리

향한

 

향긋한

기도로 풍겨가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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