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1일 (일)
(백)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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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882) ’21.1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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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1-12-02 ㅣ No.151344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882) ’21.12.2. 목>

행복의 근원이신 주님,
저희가 주님의 뜻을 제대로 실행하는 삶으로 지금 여기에서 하늘 나라를 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마태 7,21)

조언자들마다 제 조언을 내세우지만 그중에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 조언하는 자도 있다. (집회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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