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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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aikovsky차이코프스키:Swan Lake백조의호수_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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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2-01-18 ㅣ No.3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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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 는 차이콥스키가

우크라이나의 영지인 카멘카에 사는 조카들에게 백조 목각 장난감을 만들어

공연을 해 준 것에서 비롯되었다.

당시에는 사악한 마법사 폰 로트바르트에 의해 백조로 변한 오데트와 쉽게

잘 속는 지그프리트 왕자와의 비극적인 사랑을 다룬 이야기가 제대로 모양새를 갖추지 못했다.

 

그로부터 4년 후인 1875년에 볼쇼이 발레단의 무대 감독에 의해 정식으로 무대에 올려졌다.

1877년 초연 당시 반응의 공연 수준은 그리 좋지 않았다.

형편없는 안무, 형편없는 무대 배경과 무대 의상, 오케스트라의 형편없는 연주를 고려하면 당연했다.

 

차이콥스키가 최초로 쓴 정식 발레 작품은

그가 죽은 지 2년 만에 새로운 안무로 무대에 올려져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버전에서는 오데트와 왕자가 마법을 깨고 결혼에 이르는데,

오늘날까지 수많은 공연이 이 결말을 따르고 있다.

 매튜 본과 어드벤처스 인 모션 픽처스가 기획해 엄청난 성공을 거둔 남자 무용수들의

 백조의 호수는 특별한 경우로 봐야겠지만 말이다.

 

이 작품을 통해 차이콥스키는 관현악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호숫가 장면처럼 발레 공연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지그프리트 왕자의 생일 파티와 신부를 고르는 무도회 장면에서

선보이는 매혹적인 선율이야말로 그의 천재성을 대변해 준다.

대부분 《백조의 호수》를 처음 접한 사람들은 주로 모음곡 앨범부터 듣는다.

하지만 차이콥스키의 작곡에 대한 깊이와 폭을 보여 주는 전곡 녹음 앨범도 많이 나와 있다.

볼프강 자발리시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앨범은

뛰어난 음질로 품격 있는 해석을 들려 준다.

비사리온 세발린이 관현악으로 편곡한 3막의 ‘추가로 들어간’ 2인 무곡도 수록되어 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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