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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능력(cognitive ability)과 비인지능력(noncognitive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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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능력(cognitive ability)과 비인지능력(noncognitive
ability)
상황이나 상태를 인지하고 분별하는 능력을 가리켜 인지능력(cognitive ability)이라고 한다. 지식을 획득하고 사용하는
방식에 관한 능력, 사물을 분별하여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인지능력(cognitive ability)은 집중력이나 기억력을 저하시키는 원인들을 피하거나
조절하면 뇌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지능력을 유지하는 것은 기억력이나 집중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여러 요인을 조절함으로써 정상적인 뇌의 기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성실성, 인내, 팀워크와 같은 여러 능력을 가리켜
비인지능력(noncognitive ability)이라고 한다. 수치화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닌 사람의 힘을 가리키는 말이다. 비인지능력은 교실 안팎에서 학생의 성취도와 직결되어
있으며 인지적, 비인지적 능력과 직업 특정적 기술을 포함한 근로자의 전반적인 실력으로 주요한 부분을
이룬다.
비인지능력(noncognitive ability)은 체계적인 노력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향상시킬 수 있다. 이는 마치 운동을 통해 몸의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비인지능력은 마음근력이라고도 불리운다.
비인지능력(noncognitive ability)이 높은 사람은 성실하고 꾸준하고 정직하며
열정적이고 또한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한다. 자기조절력, 자기동기력, 대인관계력이 높기 때문이다. 즉 비인지능력이 높은 사람은 훌륭한
성품과 인성을 발휘한다. 이러한 이유로 비인지능력은 성취하여야 할 인성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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