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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기도."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파주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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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마태 11,20)
주님! 당신의 꾸짖음이 사랑임을 알게 하소서.
사랑을 받고 또 받으면서도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함은 알면서도 받아들이지 않는 어리석음에 눈이 가려 마음이 비뚤어지고 변덕스런 까닭입니다.
많은 사랑을 요구하심은 그토록 많은 사랑을 주셨음을 알게 하소서.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밑에 모으듯 품으신 그 크신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