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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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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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9-03-24 ㅣ No.128497

오늘은 새벽에 미사참례를 하기 위하여서 성당에 갔습니다. 성당을 들어가는데 그런데 판공성사를 보기 위하여서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것입니다. 저도 판공성사를 보았습니다. 나의 지난 잘못을 뉘우치면서 판공성사를 보았어요.. 고백소 안으로 들어가서 신부님께 고백을 하였습니다. 무엇을 ? 성당을 빠졌다 혹은 누구와 싸웠다? 등등을 고백하지 않고 제가 잘못한것을 곰곰히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무엇을 나는 잘못하였나 ? 그리고 그것을 주님에게 무엇이라고 고백할것인가? 나의 잘못은 무엇인가 ? 죄는 주님에게 등을 보이는 것이지요 .. 나의 치졸하고 그리고 나의 있는 그데로의 모습을 나의 주님에게 보이고 그분의 자비를 청하는 것이 아닌 내 나름데로 제단을 하는 것을 죄라고 봅니다. 진정으로 나는 주님에게 나의 있는 그데로 그분에게 보였나 ? 나의 소명에 나는 정말로 " 네 " 라고 답을 하였나 ?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고통에 대하여서 진정으로 나는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갔나 ? 그것을 묵상하여 보니 아니요가 저의 대답이었고 줄곧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고통앞에서 피하려 하고 그리고 정말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내가 찾지 않고 피한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말로는 묵상글로는 나의 주님을 찬양하지만 나의 삶안에서는 그렇지 못한것이 저의 죄입니다. 그것을 고백하였습니다. 죄 많은 저입니다. 그것을 고백하였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회개에 대하여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회개가 무엇인지 알고 회개를 하였는지요? ..도둑질 하지 않고 ..그리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그리고 무엇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이 죄가 없다고 말할수 있는가? 그러면 태어나서 식물인간으로 살아간다면 죄없이 살아간다고 말할수 있는 것인가 ? 그런데 움직이지 않고 그리고 평생을 누워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죄가 없다고 말할수 있는 것인가 ? 그런데 그것을 아닌것 같습니다. 죄는 주님안에 내가 있느냐 아니냐로 불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주님안에서 있으면 그것은 빛속에 있음이며 그렇지 않고 주님안에 없이 음지에 있으면 그것은 어두움이라고 볼수 있지요 ..윤리적으로 무엇을 않해서 죄가 없다 혹은 죄의 유무를 말할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오직 주님과 내가 하나되느냐 아니면 분리 되어서 가느냐? 그것이 우리의 고백의 대상이 될것 같습니다. 주님을 마주뵙고 나의 잊혀졌던 사랑을 회복하여야겠습니다. 주님과 관계 회복..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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