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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길을 찾다.♣(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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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짧고 이름은 시간이 지나면 잊히고, 내가 한 일을 기억해 줄자가 하나도 없으리니, 내 몸은 재로 돌아가고, 영은 가벼운 공기처럼 흩어져 버릴것이다. 라는 생각은 옳은 것일까? 아니면 무엇을 갈망해야 할까? 무언가 가르침을 받으려는 진실한 소망을 나는 갖고 있는가? 지금! "가르침을 받으려고 염원함은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고 지혜를 사랑함은 그 법을 지키는 것이며 법을 따름은 불멸을 보장받는 것이고 불멸은 하느님 가까이 있게 해 주는 것이다." 하느님 가까이 내가 갈수만 있다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멘! 2019.07.21. 송삼재 마르첼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