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스크랩 인쇄

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2-01-24 ㅣ No.152475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935) ’22.1.24. 월>

모든 이를 하나로 이루시는 일치의 주님,
저희가 성령을 모독하지 않게 해 주시고, 항상 주님과 일치를 이루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마르 3,28ㄴ-29)

모루 앞에 앉아서 쇠 다루는 일에 열중하는 대장장이도 마찬가지다.

불기가 그의 몸을 녹초로 만들고 그는 화덕에서 나오는 열기와 씨름한다.

쇠망치 소리가 그의 귓전에 울리는데도 그의 눈은 그릇의 골에 붙박혀 있다.

그는 일 마무리에 전념하고 마무리 장식에 잠을 잊는다. (집회 38,28)



 






737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