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교부들의 금언 : 죄에 대하여.. . . |
---|
교부들의 금언집 죄에 대하여... "하느님 앞에서 항상 자신의 죄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과 마지막 숨을 쉴 때까지 유혹을 예상하는 것이 인간의 가장 큰 위업이지요?." (금언집 4) 사막 교부들은 마지막 숨을 쉴 때까지 유혹받을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늘 깨어 있었다.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바로 수도승들이 취한 자유로 가는 길이다. 우리는 어떤 죄 때문에 우리 자신을 심판하지 않는다. 그대신 자신 안에 있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 맡긴다.?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하느님은 우리를 효과적으로 변모시킬 수 있으며, 하느님이 원하시는 모습 그대로의 우리 자신을 만들 수 있다.? 안젤름 그륀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