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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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보니 이런 사람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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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9-11-29 ㅣ No.96529

 

살아가다 보니 

 

이런 사람이 좋더라

돈 보다, 잘난 거보다, 많이 배운 

 

거보다 마음이 편(便)한게 좋더라.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훨씬 좋더라.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 게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소박(素朴)함 그대로가 제일(第一) 좋더라.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謙遜)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그리고 반성(反省)할 줄 아는 

 

사람은 금상첨화(錦上添花)이고,

 

 


나를 대(對)함에 있어 이유(理由)가 없고,  

 

계산(計算)이 없고,  조건(條件)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과 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흔들림이 없는 사람은 

 

평생(平生)을두고 함께 하고픈 사람이더라.

살아오는 동안  사람을 귀(貴)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所重)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으려 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는걸 배웠더라.

내가 세상(世上)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精神)과 밝은 눈과 깊은마음으로,

 

 

 

가늠의 눈빛이 아닌 

 

뜨거운 시선(視線)을 보여 주는 

 

그런 사람이 절실(切實)히 필요(必要)하더라.

 

 

 

                    좋은 글에서. .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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