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
(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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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44] 쪽지 캡슐

2020-04-03 ㅣ No.97091

 

 

전 사회주의는 모릅니다.

서로 똑같이 나누어준다 라는 의미는 가치가 있지요.

하지만 뺏어서 나누어준다 라는데 맹점이 있습니다.

내것을 채우기위해 뺏어도 된다?

이런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쉬운예를 들어 남의것을 훔쳐서 좋은일을 하면

좋은일이다.

내가어려울때 남의 것을 뺏어도 된다?

이런 말이 성립이됩니다.

자신이 진심으로 우러나서 나누는 것하고

남의것을 뺏어서 나누어 갖는 것하고

다릅니다. 다르지요.

전자가 예수님의 말씀이라면

후자는 그유명한 사회주의 지도자들의 말 아닙니까.

제말이 틀리면 알려주세요.

전 사회주의는 몰라서 그럽니다.

요즘처럼 빈부 격차가 너무도 심하고 고정되있다보니

젊은이들이 사회주의에 현혹되기 쉬운 환경입니다.

재물에 초연하라고 가르쳐야하지만

어린애들이 어찌그럽니까.

좋은거 보면 갖고싶은것을요.

사회구조를 평탄하게 만들수있다면 좋겠습니다.

정치하시는 분들 좀 어떻게 해주세요.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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