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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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성당에서 올려지는 우리 순교자들 축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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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grace12] 쪽지 캡슐

2018-09-20 ㅣ No.216294

+ 찬미 예수님

 

 

 

오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 동료 순교자 대축일- 을 지내는 전세계 가톨릭의 모습에 뿌듯 으쓱 자랑스럽습니다.   

 

 

 바티칸 사이트 "오늘의 성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한국 순교자들 

 

 

 

 오늘 성 마르타의 집에서 우리 순교자들 축일 미사 집전하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8-09/pope-at-santa-marta-mass-jesus-teaches-true-love.html

 

 

 

 미국 가톨릭 방송 (EWTN) 현지 아침 미사

 

(입당송) 그리스도로 인해 거룩한 순교자들의 피가 땅 위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한 상급을 받았습니다.





영어 악센트로 우리 순교자들의 이름 -김대건, 정하상-을 어렵게 발음해 주시는 요한 바오로 신부님

 

매년 지내는 축일이지만 또 매번 감동입니다. 지난 해에는 부제(Gerald ZukauckasDeacon)님께서 성 김대건 신부님의 고행, 일대기와 103위 한국 성인에 관하여 상세히 강론해 주셨습니다. 전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지켜보는 방송이어서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성 김대건, 성 정하상과 부모님, 동료 성인들의 치명 순교,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103위 성인 시성, 200여년 전의 한국 교회 실정과 변화된 지금...에 대해 아주 자세히 말씀해 주시네요. 다시 감동입니다. 제랄드 부제님,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m3MDc8oTy4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느님, 내 생명과 내 모든 것의 주인이신 예수님, 저를 채워주시는 성령님, 찬미 영광 흠숭 받으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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