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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저널리즘(Yellow jour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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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9-11-14 ㅣ No.4983

 


옐로우저널리즘(Yellow journalism)



 

옐로우저널리즘(Yellow journalism)이란 독자의 시선을 끌어들이기 위해 범죄, 괴기 사건, 성적 추문 등을 과대하게 취재 보도하는 경향을 띠는 저널리즘으로 원시적 본능을 자극하고 호기심에 호소하며 흥미본위의 보도를 함으로써 선정주의적 경향을 띠는 저널리즘을 가리켜 옐로우저널리즘(Yellow journalism)이라고 한다. 황색언론이라고 한다.

보통 언론사가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정확한 표현보다 형용사나 부사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자극적인 사진 혹은 장면을 앞세우거나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사 제목을 붙여 가십거리의 기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는 정확성과 객관성을 추구해야 할 언론의 잘못된 행태로 지적되어 왔다.

언론사뿐 아니라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여 발행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시대가 오면서 저널리즘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가짜뉴스 형태로 옐로우저널리즘(Yellow journalism)이 변화하고 있다. SNS에서는 출처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아 사실 여부를 가리기 힘들다는 특징이 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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