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공연문화이벤트 굿뉴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영화 「기도의 숨결」 시사회에 굿뉴스 가족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2-07-24 ~ 2022-08-07

굿뉴스 [goodnews] 쪽지 캡슐

2022-07-24 ㅣ No.24694

†찬미예수님

 

  가톨릭인터넷 굿뉴스에서는 영화 "기도의 숨결"(2022년 8월 18일 개봉)을 개봉에 앞서 굿뉴스 회원들과 함께 시사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폴 세잔이 사랑한 알프스 남프랑스!

고요하고 아름다운 이곳에서 평생을 서약하다!

성 베네딕도회 수녀들이 쓰는 치유의 에세이!

 

알프스 남프랑스의 도시 쥬크(Jouques)에는 서방 수도원의 창설자 성 베네딕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수녀원이 자리 잡고 있다. 모든 것이 그저 고요하고 아름답기만 한 성 베네딕도회 수녀원에서 베네딕타 수녀는 하느님께 평생을 서약하고 노동과 기도로 충만한 일상을 시작한다. 
세실 베스노 감독과 이반 마시카 감독이 공동 연출한 <기도의 숨결>은 공동체가 함께 모여 기도하고 일하는 단순한 삶을 통해 하느님을 찾아가는 수도 생활을 그린다. 포도밭을 일구고, 식사를 준비하고, 수녀원을 보수하는 수녀들의 꾸밈없는 일상 속 내쉬는 모든 숨결에 기도가 깃드는 신비로운 순간을 포착한 영화는 어디에서도 만나보지 못한 감동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수녀원이 자리한 도시 쥬크는 후기 인상주의 대표 작가인 폴 세잔이 사랑한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어, 순백의 프로방스 전경은 수녀들의 아름다운 합창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올해 최고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유명 비평 매체 중 하나인 aVoir-aLire.com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그린 세계적인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회화 방식과 비교하며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작품을 보는 듯 영화는 우리들을 남프랑스의 명상과 침묵으로 초대한다”라고 평을 남겨 아름답고 인상적인 영화에 극찬을 보냈다. 

 

 

※ 시사회 : 2022년 8월 11일(목) 오후 7시30분

 

※ 시사회 장소 : 씨네큐브(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68 (신문로1가, 흥국생명빌딩 지하2층))(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432m)

※ 시사회 참여방법 :

     8월 7일(일)까지 페이지 하단 참여하기를 눌러 감상평을 남기신 회원중 60 명 무작위로 선정(1인당 2매씩 총 120석)

※ 당첨자 발표 : 2022년 8월 9일(화) 

※ 영화 상세 보기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2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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