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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입술의30초가 가슴에 30년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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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ㅣ No.96208
너무 사랑한다는것
매사에 너무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너무 사랑하고 너무 미워하고 너무 좋아하고 너무 그리워하고 그저 한세상 소풍나와서 그리움 하나 안고가면 족한것을요. 이별을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언젠가는 다시만날것입니다. 좋은 친구로 다정한 연인으로 아름다운 사랑으로 이세상 끝나고 다음생에 그댈 다시만나면 풋풋한 어린처녀로 그댈 다시 만나면 처음으로 그댈 사랑해서 두눈에 그대 가득 담아 영원히 가져갈것입니다. 사람은 소유되어지지 않으나 영혼은 소유할수 있습니다. 이별은 가슴을 파고들지만 추억은 영혼을 파고듭니다. 요번 설날에는 넙죽 절하는 사람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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