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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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 23일(목) 아동주거빈곤 관련 정책 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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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commu] 쪽지 캡슐

2019-05-16 ㅣ No.1353

 “아동은 주거빈곤의 가장 큰 피해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

23() 아동주거빈곤 관련 정책 토론회 연다

「소리없는 외침. 아동주거빈곤: 아동에게 적절한 주거를」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위원장 나승구 신부, 이하 빈민사목위)가 오는 23() 오후 3시 서울 중구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소리없는 외침. 아동주거빈곤: 아동에게 적절한 주거를’ 정책 토론회를 연다.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아동에게 적절한 주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 현안을 다룰 예정이다.

 

토론회 1부는 국토연구원 김혜승 박사 사회로 한국도시연구소 최은영 박사와 시흥시청 양민호 주택관리팀장이 발제한다.

 

2부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태진 박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지연 박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나승구 신부, 서울사이버대학교 임세희 교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김승현 센터장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빈민사목위는 “아동은 주거빈곤의 가장 큰 피해자이면서, 정치적·사회적 발언권이 없기에 아동을 대신하여 목소리를 내고자 이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서동경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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