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자유게시판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06-16 ㅣ No.218111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2019년 6월 16일 주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교회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신앙 고백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초기 교회 때부터

이어져 왔다.

삼위일체 대축일이 로마 전례력에 들어온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였

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미사를 시작하며 사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

두와 함께.” 하고 인사합니다.

은총과 사랑과 친교의 원천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미사에 참여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잠언의 저자는, 하느님의 지혜는 한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태어났다고 한

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믿음 덕분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총 속

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우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

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8 참조
◎ 알렐루야.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은 영광

    받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

         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2-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

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

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

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

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

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

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22

 

백로 바람 !

 

찬란한

햇살

 

싱그

러운

 

신록

하늘로

 

순백

날개

 

우아

하게

 

펼치고

날면

 

하늘땅

누리

 

신선한

바람

 

일어나

불어

 

진리

평화

 

세상

끝까지

 

생생히

나부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413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