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1일 (일)
(백)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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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나의 기도] - 한 사제의 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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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출판부 [cukpress] 쪽지 캡슐

2021-08-30 ㅣ No.1216

 

 

 

원종철 가톨릭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사제로 서품되어 돈암동 성당에서 보좌신부로 1, 동성중고등학 교에서 교사로 3년간 재직하였다. 1990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템플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1996 년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6년부터 가톨릭대학교 교직과 교수로 재직 중,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천 주교 서울대교구 사제평생교육원장으로 활동하였고, 현재 가톨릭대학교 제7대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책내용 -  

어떤 음악이든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그 배경에는 작곡가가 살아 온 인생이 있다. 작곡가들은 하나같이 이런 시련 속에서 혹은 그 고통을 이겨내고 더 감동적인 음악을 작곡했다. 음악가들은 인생에 찾아온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음악의 긍정성을 통해서 세상을 바르고 올바르게 살려는 의지를 작품 속에서 보여 주고 있다. 이렇게 음악에는 하나같이 인간 승리의 정신이 숨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음악은 인생이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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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기도, 사제, 원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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