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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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신자나 마찬가지인, 세례교인입니다.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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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230.141.*]

2018-06-22 ㅣ No.11775

저는 세례를 초등학교6학년때 받고, 성당을 등한시하다싶히 안다닌 교인이였습니다.(어릴때 성당에서 심한 따돌림이있었어요)

하느님이 저를 2014년 12월에 만나주셨어요.

제가 상처가 있은뒤로부터는 이것을 핑계삼아서, 사람을 사귀면 거짓으로사귀고 거짓이 들킬때쯤이면 집방에서 나오지않고

울기만하는 저를 2014년12월에 만나주셨습니다.

뭐 신비현상 이런것이아니라, 만나주셨다고 확신할수있었던이유는

제가 생각할수없는 선한 마음과 기도가 나왔기때문에 저는 그때쯤에 하느님이

저를 만나주셨다고 생각하고 기도를 꾸준히했습니다.핑계라고하겠습니다. 어렸을때 상처로인해,

성당에는 나갈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그래서 교회를 잠시 다녔습니다.

교회도 잠시다니다가, 어머니께서 종교는 통일되어야한다고 하셔서 교회를 그만다녔습니다.

지금도 성당을 나가지 않는 상태이지만 매일같이 기도합니다.

어느날 제가 기도하는데 반석위에 반석을 세우리라, 하시고 너를 베드로라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의 감동(?) 이걸 뭐라 표현해야할지....

그리고 방언도 터졌습니다. 방언을 아무때나 하는것이아니라, 저도 모르게 나올때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방언을 주님께서 기도로 인도하시면서 풀어주십니다.

 

제가 질문드리고싶은것은, 수녀님의 성소가 없어도 남자 세례명으로 주님이 부르신다 하실수있나요?

제가 자칫잘못하면 신비주의로 빠질까 두려워서요.

그리고 .. 반석위에 반석을 세우리라가 무슨뜻인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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