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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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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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ㅣ No.11908

1. 하느님께서 예전에 저를 괴롭힌 녀석들 혼내달라 하면 들어주시나요?

학창시절 때 인성이 나쁜 애들에게 괴롭힘 당한 기억과 군대에서 따돌림과 괴롭힌 당한 기억이 있는데 그 때 선생도 저를 무시하고 어머니께서 어떻게 처리할 지를 잘 몰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기억이 나서 공부하거나 일하다가도 화가 나고 국가, 선생, 부모탓을 해서 어제도 어머니를 밀치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저를 이렇게 만든 녀석들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2. 공부하다가 가끔 옛날에 따돌림과 폭행을 당한 기억이 떠올라서 집중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직업을 얻기 위해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데 집중이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저를 위해 기도를 해주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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