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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신입생 1871명, 명동성당서 2019년 입학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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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commu] 쪽지 캡슐

2019-02-28 ㅣ No.1319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신부) 2019학년도 입학미사가 오늘(28)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됐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 염수정 추기경과 가톨릭대학교 사제단의 공동집전으로 봉헌된 미사에는 가톨릭대학교 성신ㆍ성심ㆍ성의교정 신입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염 추기경은 강론에서 "가톨릭대학교의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한다"가톨릭대에서 학문을 충실하게 연마하여 자기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참된 삶을 준비해 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미사 중에 마련된 가톨릭대학교 입학식에서는 총장 원종철 신부가 신입생 1871명에 대한 입학 허가를 선언했다.

 

 

원 신부는 여러분이 선택한 길이 행복의 길, 세상에 봉사할 수 있는 길이 되길 바란다면서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가톨릭대에서 젊음과 낭만을 불태우길 바란다고 신입생들에게 환영의 인사말을 전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구여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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