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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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첨단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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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19-08-19 ㅣ No.95774

 

 



                       사람은 첨단 로롯 

 

       사람, 잘때나 활동할 때나 뭘하든 두뇌에 의해서 좌우되지요

       내 맘대로 할수 있는것 가만히 생각 해 보면 아무것도 없지요

       먹고 싶은것이 있을때 구해 먹습니다

       이 한가지 생각하는것과 행동도 살펴보면 모두가 두뇌가 이끌지요

       보고 생각하고 행동이 이세상 어느 짐승보다 사람은 상당히 영특

       하지요

       비행기를 만들어 멀리 여행을 가기도 하고 상품을 싫어 나르기도 하고

       무기를 싫고 전쟁에 나서기도 하지요

       나르고 싶은 충동을 뇌가 하지요

       비행기를 만들어 시험을 여러차게 거치고 개선해서 지금은 수백명을

       태우고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등등 어디든 짧은 시간에 갈수있지요

       상품도 잔뜩 싫고 팔기위해서 지구 곳곳을 나르지요

       이 모든것이 사람의 두뇌에서 이루어지지요

       우리 일상 샐활에 필요한것 뭐든 만들어내 적기에 쓰이게 하지요

       결론적으로 사람은 첨단 로봇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수명이 있지요

       대개 80~90세에 뇌가 정지되고 육신이 정지되지요

       땅에 묻히거나 화장해서 뇌든 육신이든 없어지지요

       매섭게 발명을 하고 개선하고 또는 특출한 생활을 하든 평범한 생활을

       하든 질병에 거리거나 노후로 생존이 정지되지요

       혼(영혼)은 죽지 안는다고 하는 이도 있지요

       사람으로썬 알수 없는 일이지요

       단지 분명한 것은 부모로부터 뇌와 육신이 이루어져 사람으로

       생기며, 여기서 혼이 이루어지지요

       이 지구상 모든 생물체는 다 부모가 있지요

       부모 없이 저절로 생기는 일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부모로 부터 뇌와 그외 몸체를 부모의 유전자에 의해서 이루어지지요

       질병이나 그 어떤 천재지변으로 사람이 몰살된다면 이 지구상에는

       사람이란 영원히 존재할수 없을것 입니다

       우리는 흔히 세상 살면서 보람있게 살기를 원하지요

       타락스런 생활을 원하는 이는 아마도 없겠지요

       그러나 늘 우리에겐 시련이 오지요

       잠이 안와 새벽에 밖엘 서성거리다 보면 그때 집에 들어오는 젊은이

       있지요

       회삿일로 늦었을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아마 많을것 입니다

       나도 젊었을때 그런 경우가 있었으니 말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지요

       이른 새벽역에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날씬한 옷입고 온갖 화장을

       다한 젊은 아가씨가 졸고 있습니다

       보기에 회삿일로 늦은 건 전혀 아니지요

       이런 아가씨를 자주 보게 되지요

       이런 저런 안좋은 일들을 보게되면, 옳바른 생활이 뭔지 세심하게 생각

       하게 되지요

       이또한 내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뇌에 의해서 이루어지지요

       생각, 뇟속에서 이루어지지는 일이지요

       자주 옳바르지 않은 범위를 뇌는 하게 만들지요

       외박을 하고, 폭행을 하고 등등 불행스런 행위를 하게 하지요

       무덥더니만 말복이 지나자 선선한 기운이 있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

       사람처럼 지구도 뇌와 육신이 있는지도 모르지요

       사람은 심장이 멈추지지 안는한 끊임 없이 생각하고 움직이고 결과를

       검토 해 보지요

                                                (작성 ; 2019. 08. 19.)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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