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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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10-22 ㅣ No.221139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2020년 10월 22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 신자들에게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빈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고 하시며,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

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

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

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

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16

 

자줏빛 국향 !

 

주님의

은총

 

자줏빛

국화

 

온갖

어려움

 

가뭄

이기고

 

우아한 

꽃빛

 

고운 

향기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흠뻑

머금고

 

온 누리

향하여 웃고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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