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
(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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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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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4-26 ㅣ No.111682

공학이나 특허를 하다보면 보고서를 작성하여서 공유를 합니다. 보고서에 들어가는 것 중에 하나가 분석입니다. 분석은 정량적인 분석이 있고 정성적인 분석이 있지요 ..정량은 수치적으로 어떤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을하지요..공학적인 것들은 쉽게 정량적으로 분석이 가능하지요 ..그런데 사회과학은 어찌 진행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량분석을 이 묵상 시간에 왜? 우리가 천국을 가느냐 못가느냐? 물어보면 아마도 이것을 하루에 카운팅하면 그 숫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천국과는 거리가 멀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공돌이기에 저는 공돌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네요 ..좀 단순하지요 .. 그것이 무엇이냐? 바로 "나"입니다..하루 일과 중에 나의 입속에서 나를 하루에 몇번을 말하는지 가만히 count하여 보면 많으면 많을 수록 천국과는 거리가 먼 사람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것이 나중심적으로 바라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어찌하여야 천국을 가느냐? 그것은 간단합니다..나의 입속에서 주님이 count되느냐 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보편된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모든 것이 소통되는 곳으로 인도하시지요 나를 추종하게되면 localize되어서 어떤 한곳으로 치우치게 됩니다..그렇게 되면 주님과 소통이 않되고 절망으로 나아가게됩니다..그러나 주님을 바라보고 가면 모든것이 주님을 통하여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참 자유로와 지고 universal하게되지요 ..그 안에는 주님이 보여주신 자기희생과 사랑, 비움, 겸손, 믿음이 필수적이지요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서 오셨다고 하십니다. 빛이 없이 세상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아담이 하느님께 불순종하여서 이세상은 혼돈의 세상으로 돌아가고 있었던 것이었지요 ..이런 혼돈의 시대에 모든 인간이 갈곳을 몰라 방황하고 나만을 찾게 되고 결국에는 불행한 최후를 보게 된다는 것을 하느님이 보신것 이지요 ..그래서 하느님이 당신이 사랑하시는 아들을 보내신것 입니다..그와 같이 살아가면 불행하지 않고 천국으로 올수 있다는 Only way를 보여주신것이지요 ..천국을 가려면 주님을 바라보고 그문으로 들어가야지 천국에 들어갈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지요 ..주님의 문으로 들어가려면 필수 적인 것이 있어요 자기를 버리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이요 ..이것을 명확히 매순간 똑 바로 바라보면서 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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