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수)
(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본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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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닻 (히브리 6:13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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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19-01-22 ㅣ No.126984

오늘 제1독서를 묵상하며~~~~

 

영혼의 닻

히브리서 6:13 - 20

13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 당신보다 높은 분이 없어 그러한 분을 두고 맹세하실 수 없었으므로, 당신 자신을 두고 맹세하시면서, 14 “정녕코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 너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5 그리하여 아브라함은 끈기 있게 기다린 끝에 약속된 것을 받았습니다.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높은 이를 두고 맹세합니다. 그리고 그 맹세는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는 보증이 됩니다. 17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상속받을 이들에게 당신의 뜻이 변하지 않음을 더욱 분명히 보여 주시려고, 맹세로 보장해 주셨습니다. 18 하느님께서 이 두 가지 변하지 않는 사실에 관하여 거짓말을 하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두 가지로, 당신께 몸을 피한 우리가 앞에 놓인 희망을 굳게 붙잡도록 힘찬 격려를 받게 하셨습니다. 19 이 희망은 우리에게 영혼의 닻과 같아, 안전하고 견고하며 또 저 휘장 안에까지 들어가게 해 줍니다. 20 예수님께서는 멜키체덱과 같은 영원한 대사제가 되시어, 우리를 위하여 선구자로 그곳에 들어가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우리의 구원은 하느님의 맹세 때문이다 그러죠

맹세라는 게 뭐예요? 맹세는 사람들이 나를 안 믿어 줄때 나보다 큰 자를 걸고 '내가 우리 아버지의 이름으로 맹세한다 내가 못했을 때는 아버지라도 해줄거야.. 그러니까 우리아버지의 얼굴을 봐서라도 내 말을 믿어줘' 이게 맹세죠?

근데 하느님이 우리 구원을 하느님이 당신의 이름을 두고 맹세하셨단 거예요. 왜냐면 하느님보다 더 큰 자가 없기 때문에 예?

그니까 보세요. 그래서 여기서 뭐라 그러냐면은 '우리의 구원은 영혼의 닻이다' '' 이 뭐예요 닻? 배가 어디에 정박을 할 때 닻을 툭 내리면은 그 닻에 의해서 배가 이 닻을 지지하고 있는 그 주위 반경 안에서만 움직이게 되고 더이상 못나가요 그죠? 이게 닻이에요.

이게 뭐냐면 우리의 구원이 이 묵시의 마당에... 쇠말뚝에 확! 닻처럼 박혀있단 뜻이에요. 그래서 그게 하느님의 맹세예요. 하느님의 맹세라는 건.... 묵시에 의해... 완성되고 완료되고 묵시.

 

묵시의 세계는 시간이 없다 그러죠? 영원이에요 거기는. 순서도 없고 차례도 없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건 뭐 어떤 활동이 있는 곳에서 시간의 흐름이 없을 수는 없어요 그죠? 시간이 없다 그러면 아예 그냥 지금 우리의 이성에 맞는 수준으로 설명을 할 때 시간이 없다는거지 거기에서 우리가 육신을 입고 활동을 하는 흐름이 있는데 왜 시간이 없다...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다고 얘기를하나면 ....묵시의 세계는 창조의 세계라 그래요.

뭐가 이렇게 점진적으로 성숙되어지고 발전되어지는 세계가 아니라 하느님이 뭐를 말씀을 딱 하셨을때 완료로 창조가 되는 곳이 묵시의 세계라는 의미에서 거기에서는 인간들이 뭘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성숙시켜서 이렇게 인간들의 힘을 보태서 사는 곳이 아니라는 의미에서 시간이 없다라고 하는 거지..... 움직임이 있고 활동이 있는데 어떻게 흐름이 없어요? 있단 말입니다. 창조의 세계는 하느님이 말씀하시고 맹세하시며 .....그 분은 전지전능하신 분이고 그 분은 실패할 수 없는 분이기 때문에 완료란 말이에요.

그런데 에페소서에 보면 우리가 이미 하느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있다 그러죠? 그러고 로마서 830절에서는 우리는 이미 미리 정하셨고 미리 정하신 자를 영화롭게 했다 그러죠. 그러면 미리 정한 게 어디서 미리 정한 거예요? 묵시 속에서 미리 정했다는 말이에요.

미리 정했으면 그래서 또 다른 곳에서 바오로사도가 야곱과 에사오는 이미 태어나기 전에 운명이 결정됐다 그러잖아요. 그들이 뭘 하기도 전에 하느님은 야곱을 천국 보낼 사람으로 만들어서 보내고 에사오는 지옥 보낼 자로 만들어서 보냈다는 거예요. 그게 묵시 속에 완료된.... 이게 영혼의 닻이에요.

그러면 이 역사 속에서 우리가 그걸 그 닻을 벗어나서 우리가 우발적으로 뭔가를 생산해내거나 아니면 이미 결론지어진 그 완료의 지점의 그 결과를 우리가 어떤 행위로 영향을 미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맞아요)

 

 지옥이라는 게.... 흙에 갇히는 게 지옥이라 그러잖아요? 흙으로 만들어진.... 내 안에 내가 갇힌다라는 건 ....인간이 자기 자존심 주체성 존재성을 챙기기 위해 ...자기의 그 어떤 주체성을 발휘하고 ....자기를 개발하여 ......어떤 존재됨을 챙기려고 하는 이 모든 게 다 지옥이에요 사실은요. 인간들이 그렇게 사는 것 자체가 지옥이라니깐요?

근데 사람들은 막 불타고 소금이 막 불처럼 아니 불이 소금처럼 뿌려지고 구더기가 있고 이런 지저분한 이런 걸 지옥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가기 싫어서 억지로 뭔가 착한 짓을 하려고 하는 이런 우스꽝스러운 것들이 교회가 됐다니까요? 성령은 죄가 뭔지 의가 뭔지 심판이 뭔지를 가르치러 오셨죠? 그러면 성령이 와서 ...여러분 안에 죄가 뭔지 심판이 뭔지 가르친다라는 건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지옥을 경험한다는 뜻이에요.

 

인간의 제일 표적이 뭐예요  저게 왜 날 안 알아줄까?... 아니 손에 뭘 들고 있었는데 그럼 어떡해요~ 이걸 그럼 버리고 와야 돼요? ㅎㅎ 그러더니 그냥 불을 확 질러버렸는데...인간들이 그래요 그건 우리는 그렇게 내가 배제가 되거나 부정이 되면 참아낼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이 역사와 인생은 ....자기들의 존재성을 증명을 할려고 하는 거죠? 요게 지옥이에요 그게! 그걸 그렇게 우리가 살고 있잖아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지옥이라는 데가 나중에 여러분이 천국가서 보면 여러분이 기대하고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괜찮은 곳일 수 있어요귀있는 이들만 들으세요. ㅎㅎ 불교에서 말하는 지옥처럼ㅎㅎ 삼지창을든 괴물들이 야차들이 막 눈알을 뽑아가지고 그걸로 저글링하고 구슬치기하고 이런데가 아니라~ 모든 존재가 자기 안에 갇혀서 나를 증명하려고 하는 그 곳!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쟁이나 다툼이나 이런 것들이 도대체 왜 일어나요? 자연재해 같은 거 한번 보세요. 도대체 그런 것들이 왜 점점 이렇게 엄청난 것으로 변해가죠? 인간들이 자기들의 유익만을 위해서 마구 어떤 일을 하면 할수록 자연이 스스로그럴그래야 그건 자연이고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건데 우리가 그 자연을 나를 위해 끌어 당겨서 나를 위해 쓰면서 부터 쓰나미니 뭐 이런게 오는 거거든요? 그리고 지구 온난화 현상 이런 것들이 다, 뭐 꿀벌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하는 게 여러분 지구에 있는 모든 꽃의 삼분의 일이 촉매화거든요? 꿀벌들이 이렇게 죽어가면요 이제 인간들에게 있어서 이 식량난같은 거는 이제 곧 닥칠 문제예요. 사람들이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전혀 위기감을 못갖는 거죠. 그니까 나!는 영원할 것 같은 거예요. 역사는 영원할 거 같은 거죠. 천만에 말씀입니다. 아니에요. 이 세상에 있는 어떤 종류의 투쟁이건 싸움이건... 다 그건 진짜 인간의 마귀적 본성을 근거로 하여 일어나는 것들이에요.

그런데 오늘날 교회가 그것도 이제 건강하고! 건전한! 교회라는 곳이 일로 매진하는 게 바로 그런 거예요 그죠? 보세요 전에 '제주도 강정마을에 다 내려가서 해군기지 건설을 막자!' 여러분 막는다고 그거 안 할것 같으세요? 했지요?. 근데 그걸 왜 막자는 거예요? 우리는 교회가 진짜 싸워야 할 것들을 싸우지 않고 엉뚱한데 가 갖고 힘을 빼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이 세상속에서 내가 얼마나 죄인이며 나는 얼마나 불가능한 존재이며.... 내가 그 하느님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끝까지 내 안에 갇혀서.... 나만을 위해 사는 지옥! 땅들이 땅에 갇혀서 땅 엣 것만 생각하며 사는 바로 그 地獄을 살고 있구나 를 알고 가야 되는건데 교회가 그러한 지옥 땅들이 흙들이 모여서 만드는 세계를 보다 살기좋고 평화롭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겠다는 거죠?

그런데 온통 다 그렇게 가고 있으니까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 '저 무슨 개 풀뜯어 먹는 소리냐고..' 다들... 왜냐면 인간이 중심이 되면은 이해를 못하는 거예요 그거를. 그러니까 하느님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도 없기 때문에 ...뭐가 진정한 교회인지 뭐가 도대체가..

진짜 평등이라는 것은..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 알되 '아유 나는 이 정도도 감지덕지입니다 내가 이렇게 작은집에 산다고 해서... 내가 무슨 사회의 구조라든지 아니면 뭐 정치인들의 위정자들의 무슨 뭐 정책이 잘못 되어서가 아니라 나는 그냥 이렇게 살아서도 안되는 존잰데... 그나마 이렇게 하느님께서 살려두시는 것 이것 자체가 복입니다' 로 내려가는 게 성도지 '이걸 어떻게 깨서 이 구조를 뒤집어엎어 너도 잘살고 나도 잘사는 그런 곳으로 만들자' 가 교회가 추구하는 것이 아니란 말예요.

그 자리로 그렇게 내려갈 때 .....그들이 모여사는 곳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나는 아무 자격이 없는 자입니다' 라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곳이 차등이 없게 되죠 그러면 그런 사람은 '내가 뭘 했어요' 를 이야기할 수 없자나요. 거기가 차등이 없는 진짜 평화 에이레네~의 세상인 거예요. 그걸 '천국' 이라고 하지

어떻게 해서든 여기에서 이걸 뒤집어 엎어서 '우리 인간들이 정말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수 있다라는 것을 하느님한테 보여주자!' 건강한 교회라는 곳이 이렇게 투사를 만들어 내고 있다니깐요? 나가자~~! 이거예요 다. .. 나가자!

아니오. 진짜 복음을 알면요 복음은 말씀대로 사는 자가 되는 게 아니라....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나를 살게 하는 그 삶을 살아요. 이건 똑같은 말 인것 같지만 완전히 다른 말이에요.

말씀대로 살아서 바리새인들이 지옥갔잖아요. 그러면 말씀대로 살게 시킨 존재가 누구예요? 마귀란 말입니다. 성도는 말씀을 지켜서 말씀대로 사는 걸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말씀이 그려내는 그 삶대로.. 인간을 죄인으로 해석해내는 ..그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서 그려내는 그 삶을 사는 것.. 끌려가서 사는 것을 성도의 삶이라 그래요. 그게 말씀대로 사는 거예요.

 

십자가를 앞뒤로 하여 왜 하느님이 구약 옛 언약과 신약으로 갈랐냐면 그러니까 구약을 사는 사람은 다 지옥가고 신약 때 구원받은 사람만 천국간다 이 말이 아니라 하느님은 묵시 속에서 ......깨진 것만 골라내듯 자기백성 골라내신단 말입니다. 그건 다 하느님이 하실 일이고. 이 역사는 왜 하느님의 은혜로만 존재해야 되는가.. 모든 존재는 왜 하느님의 은혜로만 존재해야 되는가를 그려내는 도화지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구약 신약 하느님이 뭘 거꾸로 뒤집어 엎었어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이스라엘을 택했다가 이스라엘을 버렸다가 이방인을 구하고 다시 이스라엘을 구하고 이게 다 우리의 인생 속에서 벌어지는 개인의 인생 속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그걸 전체 역사가 또 이렇게 한번 그려내는 거란 말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되면 당연히 자기의 존재성을 챙기기 위해 율법주의자가 되요. 그럼 하느님이 이걸 버린다는것을 우리로 알게 하시고 그 다음에 진짜 은혜로 이 자격없는 자가 구원받아야 한다 말이야?.... 이방인이 구원받고...그러고는 율법이 완성되는 이 전체 이야기가 .....우리의 이 인생속에서 일어나고 ....역사가 그렇게 진행되어져 간다' 라는 걸 성경전체가 그리고 있는 거란 말입니다.

구원은 묵시 속의 하느님 나라는 하느님의 맹세로 이루어진다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하느님의 맹세는 반드시 지켜진단 말예요. 그래서 영혼의 닻이라는 말이 나오고...... 아니 더이상 무슨 어떤 설명이 더 필요하냐구요.

 

그러면 너희들의 안에 있는 시기 분노 질투 뭐 이런 거 다 버려라 더 열심히 살아라 구원을 이뤄라 이런 말은 무슨 말인가. 이 말씀대로 지키라는 거 아닌가? 이거 불교에서도 가르치는 겁니다 네?

그런 건 성경에서 말하는.... 그런 우리 인간은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뭘 버려야 된다 이건, 너희들 안에서 나오는 게 그거 밖에 없다 라는거 니들 진짜 아니 진짜 알어? 이게 성령이 죄에 대하여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가르치는 게 성령이 하시는 일이니까. 성도만 알거란 말이에요.

'아 내 안에서 나오는 건 왜 다 이런 거 밖에 없어 예수를 믿는 데도 왜 이래?...''그래서 내가 저 하늘나라에 너를 옳게 만들어 놨어' 이걸 배우라고 주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이 역사 속에서 그 묵시 속에 완료된 나의 삶을 추구하게 되어있어요. 왜냐면 지옥을 살다보니깐 ....이거는 아니잖아.. 를 알게 되기 때문에. 그런데 추구하면서 뭘 배우냐면은 하느님이 거기에 하느님의 맹세로 완료시켜 놓으시지 않았으면 나 어떡할 뻔 했나 이걸 배워야되는 거지

여기에서 그걸 버릴려고 연습을 해서 야 난 이 만큼 했어요 라고 가져가면 거기에는 그걸 한 분량만큼의 차등이 생기게 된단 말입니다. 거기를 지옥이라고 한단 말이에요. 내가 그런걸 추구를 하게 되어 있어요. 되되 절대로 그것이 나의 자랑이 되면 안된단 말이에요.

인간들이 그걸 교묘히 감추고 있어서 그렇지 ...그걸 진짜 자유한 자들은 '그래요..내가 이래요..' 라고 내어 놓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이 뭐라 그러냐 면은 '고봐! 복음을 알면 진짜 은혜를 안다는 놈들은 진짜 방종하게 산다니까?' 라고 이야기를 해요. 지들은 그거를 감추고 있는거 뿐이면서. 성경이 인간은 어떤 존재라는 거를 이렇게 명확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는 아니라는 거예요. 이게 틀렸다고 자꾸 우기고 싶은 거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은혜가 뭔지 그것만 그냥 알고 가면 되요. 그리고 하느님이 분명 그렇게 자식의 목숨까지 끊어 가면서 해결하려고 했던 그런 나 중심의 사고 ,,,나를 드러내려고 하는 삶이 얼마나 악한 삶인 것을 우리가 알고 거기에서 자꾸.. 그게... 내가 싫어지는 거예요. 싫어지는 걸 성숙이라 그래요'그래..너희들의 힘으로는 안된다' 그거 배우고 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묵시 속에 이렇게 올라가서 세상을 보게 되면 그런 인간들의 막~ 분투와 노력 행위 이런 것들이 우습게 보이는거죠.

 

묵시 속에서 점점 말씀 속에서 위로 올라가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이 뭘 이 세상에서 인간들의 자존심을 챙기려고 하고자 하는 것들이 다 아무것도 아닌 거로 보이는 거예요. 그렇게 아무 것도 아닌 자들이 하느님의 은혜로 맹세로 말미암아 완성이 되어 역사라는 컨베이어 벨트위에 이렇게 던져졌다가 나중에 하느님이 뽑아낸 자들만 모여서 그 하느님 나라를 사는 거예요. 나머지는 다 엑스트라예요 그냥. 무대장치..

그래서 변모산에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이 같이 나타나는 거예요. 모세 BC1500년 사람. 엘리야 러프하게 BC900년 사람이라고 그래봐요. 그럼 나이가 육백살 차인데 엘리야가 아이고 형님 이러겠습니까? 모세한테?^^ 아이고 육백살이나 많은 형님이 오셨네? 묵시 속에서는 여러분 완료라니까요? 그래서 같이 상의하는 거예요 ㅎㅎ 육백살 차이나는 사람. 기분나쁘세요? 천국가서 우리 친구라니까? ㅎㅎ 내가 한 살이나 더 먹었는데 저게 진짜.. 저러고 계신 거예요? 아니란 말이에요. 그걸 평등이라고 한다니까요? 이 심오한 말을 어떻게 알아ㅎㅎ

그러니까 성경을 여러분이 그냥 도덕책처럼 이렇게 표피적으로 보시면 안돼요.

구원은 하느님의 맹세로 완성되고 여러분의 신분은 영혼의 닻처럼 이미 확정되었습니다. 시편 110편에 보면 하느님이 그렇게 우리는 끊임없이 하느님을 의심하고 하는데 그때마다 하느님이 뭘 보내서 구원하신다 그래요? 말씀을 보내서 구원하신다 그래요.

 

'깨치고 나아가 끝내 승리합시다' 가 아니라 '세상은 이렇게 흘러갑니다. 우린 이렇게 집니다. 그런데 성경이 이미 이걸 말씀해 놓은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더욱더 하느님 나라를 所望합시다' 로 가야지 '어떻게서든지 우리는 후배들에게 우리는 이걸 지키려고 분투했다는 걸 보여주자 그래 그 바로 인간의 그 자존심 우리는 이렇게 싸웠다는 걸 보여주자' 이게 죄란 말입니다

 그리스도교는 하느님을 알아가는 거예요. 하느님을 아세요 제발.. 그 은혜를 배우세요. 그리고 그것 때문에 그게 너무 감사해서 ... 절절히 눈물이 나는 그런 눈물을 흘리셔야지 무슨 뭐 엉뚱한 그런...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그런 교회의 틀에서 헤매지 마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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