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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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08-18 ㅣ No.218537

 

 

 

연중 제20주일

2019년 8월 18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0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반대를 받는 표적인

아드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사람 마음의 비밀을 밝히시어, 사람들이

진리와 은총을 거부하는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게 하십니다. 우리 모

두 시대의 표징을 깨달아 하느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얻도록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치드키야 임금은 대신들의 말을 듣고 예레미야 예언자를 저수 동굴

에 가두었다가 에벳 멜렉의 말을 듣고 그를 꺼낸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

가자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고, 분

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

    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

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

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

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

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

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85

 

산어리표범나비 !

 

달밤

풀벌레

 

소리

나날

 

다양해

가고

 

낮엔

온갖

 

나비들

종류

 

고운

날갯짓

 

믿음

희망

사랑

 

옅어 

지는

 

햇살

받아서

 

산천

초목

 

모든

피조물

 

찾아

다니며

 

골고루

전하고 다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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