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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길 기도 (2450) ‘20.9.26.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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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ㅣ No.141021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하늘 길 기도 (2450) ‘20.9.26. 토.> 십자가 제대에서 온 세상의 죄를 다 없애주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세상을 버리고 세상에서 동떨어져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세상의 논리와 체제 안에서 자아 포기와 주님 말씀을 실행하는 이 삶을 즐기며 살아가게 해 주소서. 아멘 *** <오늘의 말씀> 젊음의 날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불행의 날들이 닥치기 전에. “이런 시절은 내 마음에 들지 않아.” 하고 네가 말할 때가 오기 전에. (코헬12,1) 무법자의 모임은 삼베 조각 묶음과 같아 그들의 말로는 불꽃처럼 스러진다. (집회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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