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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 우리의 기도 (1431) '17.12.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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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17-12-12 ㅣ No.116767

 

저희의 참 스승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저희)의 ‘기도와 전례, 성경공부와 영적 독서 그리고 일’이 생활 속에서 조화를 이루도록 도와주시고,
그중에서 기도가 더욱 중요하고 필요함을 명심하고 실천하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 다미아노)

*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1요한 4,19)

*
사진은 무덤 미사입니다.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실내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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