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
(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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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해성사를 보지 못했는데, 미사때 영성체를 모셔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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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114.35.*]

2016-12-08 ㅣ No.11315

안녕하세요, 대학생때는 청년활동도 오래 했었는데,

직장인이 되고, 유통계열에 있다보니 금토일 근무를 하느라,

성당에 잘 나가지 못하는 신자입니다. 가끔씩 스케쥴이 맞는 경우 주일 미사는

꼬박꼬박 드리고 있고 가끔씩 평일 미사에 나가기도 합니다. 다만

주일 미사를 격주 또는 격월로 봉헌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성체를

영하지 않는 시간이 길어 진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고해성사를 보려고하나,

생각보다 갈 때마다 드리는 것이 쉽지 않다보니, 자연스레 영성체를 영하지 않은

시간이 길어 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 활동 했을 당시 미사를 드리게 되면, 가급적이면 영성체를 모셔야 하며 

빠른 시일내 고해성사를 드리면 된다, 영성체는 꼭 모셔야한다라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 것 같습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쉬는 경우 미사를 빠지는 일이 없긴한데요,

이런 경우 성체를 모시는 것이 맞고, 가급적 고해를 보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매번

고해를 보고 모시는 것이 맞는지 궁금해서 상담 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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