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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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기본교리(41-4 주일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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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5-22 ㅣ No.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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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그리스도의 계명

41-4 주일의 의의

사도 시대로부터 교회는

 일요일을 주님의 날로 정하여 

다 함께 모여 성체를 축성하고

이 날을 엄숙하게 지내 왔습니다. 

 현대에 우리에게 있어서도

주일의 의의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사에

능동적으로 참례하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찬미하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은총을 내려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는 찬미와 감사 그리고

기도의 날인 주일을 지키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과 행복이

하느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믿는 신자들이기에

하느님께 드리는 제사인

미사에 참례해야 합니다. 

 미사는 하느님께 드리는

교회의 공식 흠숭을 뜻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하여

교회의 가족들이 제단을

중심으로 모여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감사와 흠숭의

제사를 하느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미사는 하느님께 드리는 완전한

제사이며 우리 신자생활의

중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일 뿐 아니라

 평일에도 미사에 참여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무한한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가능한대로 평일미사에

참례하기를 교회는

권장하고 있습니다. 

 주일의 휴식은 사회적이며

공적인 일입니다. 

 주일은 가족과 함께

유쾌히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날이며, 

 삶의 보람을

깊게 해주는 날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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