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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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선물 / 성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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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출판사 [saintpaolo] 쪽지 캡슐

2017-05-22 ㅣ No.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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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 옐로아이디 

 

 

이 책은 안셀름 그륀의 행복에 관련된 글을 모아 놓은 것으로 행복하기를 원하는 우리 모두에게 소박한 일상 속에 숨겨진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저자는 행복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이 실제로 체험하는 느낌들과 생각들을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라고 권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받아들여야 하며, 동시에 자신의 고유한 꿈과 동경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행복에 대한 내용을 6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데'너 자신과 화해하라'는 첫 번째 주제에서는 마음의 평안으로 나아가는 길을 소개하고 '행복이 찾아오면'에서는 행복의 경이에 관심을 갖도록 초대한다. 세 번째 주제 '놓아주어라 - 행복으로 나아가는 왕도'에서는 자신을 잊고 자유로워 질 것을 네 번째 주제 '행복과 불행 - 우리 손에 달려 있다'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섯 번째 주제 '행복은 퍼져간다'에서는 사랑을 주고 받는 것에 대해 마지막 여섯 번째 주제 '욕심내어 서두르지 마라 ' 그냥 살아라'에서는 긴장을 풀고 고요하고 편안하게 휴식하도록 초대하고 있다.

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기쁨을 얻도록 도와주는 짧은 권고의 글을 읽으면서 우리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을 향해 자신을 활짝 열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너 자신과 화해하라
마음의 평안으로 나아가는길

행복이 찾아오면
그 경이에 관심을 갖자

놓아 주어라 - 행복으로 나아가는 왕도
너 자신을 잊고 자유로워라

행복과 불행 -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

행복은 퍼져 간다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욕심내어 서두르지 마라 - 그냥 살아라
긴장을 풀고 고요하고 편안하게 쉬라

원전

 



안셀름 그륀 : 글쓴이
1945년 1월 14일 뢴의 융커하우젠에서 태어난 안셀름 그륀(Anselm Grun) 신부는 1964년 뷔르츠부르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성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구원은 십자가를 통해:구원의 현대적 이해에 끼친 칼 라너의 공헌」이라는 논문으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삼 년 동안은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1970년부터 각종 영성 강좌와 심리학 강좌를 두루 섭렵하면서 칼 융C.G.Jung의 분석심리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1975년부터는 수도승 전통의 원류를 심도 있게 구명하여 이를 융의 심리학과 비교하는 작업에 몰두했는데, 무엇보다 폰투스의 에바그리우스, 요한 카시아누스 그리고 사막교부들에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 1977년 이래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의 재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영성 강좌와 강연뿐 아니라 저술에도 힘을 쏟아 지금까지 단숨에 다 셀 수 없을 분량의 책을 썼다. 1991년부터는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사제와 수도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영적 지도신부로 봉사하고 있다. 저서로 <아래로부터의 영성>, <참 소중한 나>, <다시 찾은 마음의 평안>, <다시 찾은 기쁨>, <사랑안에서 나를 찾다>, <행복한 선물>,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삶의 기술>, <동경>, <삶을 배우는 작은 학교>등 다수의 책이 있다.


전헌호 : 옮긴이
서울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5년 7월5일 사제품을 받았다. 대구 하양성당,진량성당,성바울로성당 주임신부를 지냈으며 지금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학장,가톨릭신학회 회장,가톨릭사상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지은 책에「인간에의 연민」「자연환경,인간환경」「거룩한 갈망」「상대성 이론과 예수의 부활」「인간, 그 전모」「가능성과 한계」등이 있고, 역서로「교의신학」「다시 찾은 기쁨」「다시 찾은 마음의 평안」「참 소중한 나」「영적 삶의 샘」외 다수가 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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