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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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에 찔려 본 사람이라야 그 가시가 얼마나 아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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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8-12-17 ㅣ No.94221

 

 

 

가시에 찔려 본 사람이라야 그 가시가 얼마나 아픈가를...

 

지식을 통해서 지혜를 배우기는 하지만 자기 경험보다 더 좋은 지혜는 없을 것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듯이 사람은 자기가 직접 경험했을 때 확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경험은 거저가 없습니다. 그 댓가를 반드시 자불해야만 경험은 사람에게 지혜라는 선물을 가져다 줍니다. 가시에 찔려 본 사람이라야 그 가시가 얼마나 아픈가를 알 수 있으며 뜨거운 사막을 걸어 본 사람이라야 사막이 어떤 환경인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경험을 하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생에게는 가시와 같은 아픔도 찾아오고 삶에 갈증으로 간절한 목마름도 찾아옵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렇게 불쑥 찾아오게 됩니다. 힘들지만 조금만 참으세요.! 급류를 타고 올라가는 물고기는 힘들다고 중간에서 결코 포기하지 않고 기어이 올라가서 자기가 태어난 목적을 반드시 이루고 맙니다. 신이 인간에게 그런 경험을 주는 것은 그로 하여금 더 많은 지혜를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인내할 일이 유독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분명한 사람이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그 인내를 통해서 더 많은 것이 주어질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html by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오 거룩한 밤 / O holy night / Celine Dion ♬ O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오 거룩한 밤, 별들이 밝게 빛나는 It is the night of our dear Savior’s birth 우리의 구세주 나신 밤 L 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 죄악 속에서 세상은 오랬동안 탄식하고 있나니 Till He appeared and the soul felt its worth 그가 나타나시매 영혼이 그의 가치를 느끼도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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