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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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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ㅣ No.11201 고등학교 다닐 때 교리수업을 듣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 때, 학교에서 세례받을 준비를 하였으며, 학교에서 한권의 책을 주시며 하고 싶은 세례명을 선택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제 생일(5월2일) 을 기준으로해서 찾아보니 몇 개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혀 없는 것은 아니였기에, 제 생일을 기준으로 해서 선택한 세례명이 '익스 베리니아' 였어요. 정말 잘 없는 세례명이죠.. ^^;
그때는 특이하기도 하고, 잘 없는 세례명 같아 선택을 하기는 했는데... 지금은 참 그 세례명이 저를 힘들게?합니다. 학교 졸업 후 냉담자로 지내다가 다시 하느님께 돌아간지 2년정도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제 세례명의 뜻등을 알고 싶어도 잘 아시는 분이 없어요. ㅜ.ㅜ 세례명 찾기 싸이트에도 없구요... 너무 잘 없는 세례명이라 그런것 같긴한데.... 너무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제 세례명을 물어보시는 분들께 몇 번을 말씀드려도 어렵다고 하시며 계속 까먹으시고.. 아...ㅡ.ㅡ 세례명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도 하느님께서 주신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지내니까요. 그래도 제 세례명의 뜻은 알고 싶어요. 좀 도와 주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7,411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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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이 너무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