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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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여행 : 고통과 고난을 헤쳐가는 삶의 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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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7-03-26 ㅣ No.89657

 

말씀 여행 : 고통과 고난을 헤쳐가는 삶의 길-(3)

 

 

 

인간의 지혜와 하느님의 자비

 

 

 

♣ 사전에 하느님께 여쭈어야 함.

 

"어떠한 길을 걷든 그분을 알아 모셔라.

 

그분께서 네 앞길을 곧게 해 주시리라"(잠언3,5-6)

 

 

 

♣ 주님께 먼저 허락을 구함.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아서 이런저런 일을

 

할 것이다."하고 말해야 합니다."(야고4,15)

 

 

 

♣ 성사는 하느님께 달려 있음을 시인함.

 

"인간이 마음으로 앞길을 계힉하여도 그의 발걸음을

 

이끄시는 분은 주님이시다."(잠언16,9)

 

 

 

"사람이 마음속에 많은 계획이 들어 있어도

 

이루어지는 것은 주님의 뜻뿐이다."(잠언19,21)

 

 

 

♣ 하느님께 힘을 얻음.

 

"하느님은 당신 호의에 따라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시어,

 

의지를 일으키시고 그것을 실천하게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필리2,13)

 

 

 

♡ 하느님의 선택 여부는 자비에 달려 있음.

 

"나는 내가 자비를 베풀려는 이에게 자비를 베풀고

 

동정을 베풀려는 이에게 동정을 베푼다.

 

 

 

그러므로 그것은

 

사람의 의지나 노력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비에 달려 있습니다."(로마9,15-16)

 

 

 

♡ 자비하신 분이기에 우리를 구원해 주심.

 

"하느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당신 자비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거듭나고  새로워지도록 물로 씻어

 

구원하신 것입니다."(티토3,5)

 

 

 

♡ 외면 당함.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하고 청하였지만, 그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하고 대답하였다."(마태25,10-12)

 

 

 

♡ 모든 것이 제 때에 아름답도록 만드심.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도록 만드셨다.

 

또한 그들 마음속에 시간 의식도 심어 주셨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시작에서 종말까지 하시는 일을

 

인간은 깨닫지 못한다."(코헬3,1-11)

 

 

 

● 하느님께 나아가면 필요한 때에 도움을 받음.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자비를 얻고 은총을 받아 필요할 때에 도움이

 

되게 합시다."(히브4,16)

 

 

 

● 필요할 때 도움.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자비를 얻고 은총을 받아 필요할 때 도움이

 

되게 합시다."(히브4,16)

 

 

 

● 천사들을 통해 도와 주심

 

"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빼내어 구원하시니

 

그분께 몸을 피한 까닭이다."(시편91,11-12)

 

 

 

● 넘어지면 붙들어 주심.

 

"주님께서는 넘어지는 이 누구나 붙드시고

 

꺾인 이 누구나 일으켜 세우신다."(시편145,14)

 

 

 

 

 

말씀 여행을 마치면서....

 

 

 

하느님을 모르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세상의 삶은 신비 그자체입니다.

 

 

 

신비라함은 우리들이 잘 알지 못하는 일들이

 

엄청나게 많이 일어나고 있기에 쓰여진 단어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많은 일들로 인하여

 

생기는 모든 것에는,

 

 

 

잘될 때가 있고

 

또 기다려야 하는 때가 있음을 기억하고,

 

 

 

인내와 희망을 잃지말고 

 

어제처럼 또는 오늘처럼 살아가면서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 그리고 흠숭을 열심히 바칩시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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