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
(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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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송에 들어가지 못한다."-양주 올리베다노 이영근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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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숙 [moon6388] 쪽지 캡슐

2018-05-26 ㅣ No.120716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마르 10,15)

 

주님!

아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놀라워하고 경배하게 하소서.

 

이해하지 못해도

신뢰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어린이같이 아래에 있어

모두를 받아들이는

바다가 되게 하소서.

 

아래에 있기에

떠받들고 존경하게 하소서.

 

약하기에

당신께 속해 있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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